산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경

산경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창덕로 353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선택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옥 풍 외관에 널찍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도 밥상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정식집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주변에 강천산군립공원, 강천 힐링스파, 순창 삼인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 좋다.

담양대나무축제

담양대나무축제

11.1 Km    147431     2024-05-0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061-380-3152

과거부터 마을 사람들이 모여 대나무를 심었던 죽취일(竹醉日)에서 유래한 축제로,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죽녹원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숲인 관방제림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나무 연만들기, 대나무 물총쏘기, 대나무 뗏목과 카누타기 등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뿜어내는 대나무 숲을 거닐 수 있다. 죽녹원 인근에 위치한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거대한 고목들이 있다. 잔디밭에서 담양의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관람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11.1 Km    0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끝부분을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나무가 심겨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 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11.1 Km    1640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063-650-1633, 1628

동학 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이 붙잡힌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된 녹두장군 전봉준관내 수련관은 지상2층 건물 규모로 객실 5개와 다목적실, 샤워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최대 100여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콘도형 시설로 건립됐다.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모임에 미니축구장, 족구장 등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관광자원인 강천산 군립공원과 산림박물관, 장류박물관 등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농촌생활체험 및 문화유산답사 차 전봉준 장군 피체지를 비롯한 수련관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곳이 순창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녹두장군 전봉준관은 순창 쌍치면의 [피노마을]에 있으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었던 곳을 상징하여 피체지라고도 한다. 동학 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외세의 개입에 반대하며 일으킨 공주 우금치전투에서 패하자 다친 몸을 이끌고 은신하던 중, 일본의 유인책에 넘어간 옛 부하의 밀고로 전봉준 장군이 체포된 곳이다.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든 이곳은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머물렀던 주막의 당시 모습을 재현하고 있어, 과거를 생생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전봉준 장군과 관련된 사진 및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도피 생활 당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초가집 등을 구축해 놓았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안에는 농촌 생활 체험관이자 숙박 장소인 녹두관이 있다. 초가집 뒤편 돌담길 끝에 조성된 곳으로 33m², 43m², 66m²의 숙박 시설과 캠핑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펜션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취사도구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다.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11.1 Km    705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내장산(內藏山)이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불타는 단풍 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 내는 황홀경은 단풍 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해마다 단풍 천지를 이루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 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 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쳐 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라는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

벽련암(정읍)

벽련암(정읍)

11.2 Km    194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

서래봉 중봉 330m고지에 있었으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菴)이라 이름하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菴)으로 고쳐쓰게 되었다. 그후 현 내장사와 구분하기 위해 김창한(金彰漢, 정읍군수 역임)이 "고내장(古內藏)"이란 서액을 걸고 이 일대를 고내장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옛날에는 주사(主寺)의 위치에 놓여 있었다. 백제 의자왕 20(660년) 환해선사(幻海禪師)의 창건으로 1925년 백학선사(白鶴禪師)가 본전이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고 선당(호상소림)을 세웠는데 6·25병화로 1951년 소실되었다.

일찍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백련암(白蓮菴)"을 벽련암(壁蓮菴)"으로 개칭할 것을 권하고 서액을 써 걸은 사실이 있는데 6·25사변때 소실되었다. 서편에는 연대 미상의 석종부도 1좌가 있으며 뒤편의 암벽 에는 이 고장 출신의 여류명필 몽련당(夢蓮堂) 김진민의 「석란정(石蘭亭)」이란 각자가 새겨져 있다. 벽련암 석축대를 쌓을때 전해져온 전설에 의하면 희묵대사가 서래봉 정상에서 돌을 던지면 수제자 희천(希天)이 이를 받아 쌓아 올렸다는 것이다. 이곳은 1986년 당국의 복원계획에 의하여 중건되었고 현재 복원이 진행중이다. 이 곳 고내장(古內藏)은 내장산 제일경(第一景)으로 일컫는 명소로 오봉 김제민이 춘경(春景)을 읊은 천불전(千佛殿)의 위치가 고내장으로 추측된다. 백련사가 언제 백련암으로 격하되었는지 알 수 없다.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1.2 Km    4442     2023-08-09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다. 죽녹원, 대나무골테마공원 등 대나무를 테마로 한 공원과 대나무박물관 등 대나무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담양 읍내를 관통하는 영산강을 따라 수 백년 수령을 간직한 관방제림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잘 알려진 메타세쿼이어 길까지 숲과 길이 어우러진 여정이 된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11.2 Km    115485     2024-03-1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이곳은 원래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한 길이다. 가로수길의 총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꿈의 드라이브코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마치 초록빛 동굴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며, 푸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여름이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우네집국수

11.2 Km    1     2023-03-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11-34

담양 국수거리 한편에 자리 잡은 진우네집국수는 50여 년이 넘는 세월의 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포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은 아들의 이름을 딴 가게로, 멸치국물국수, 비빔국수, 삶은 계란 등의 메뉴를 판매하다가, 나중에 추가된 돼지고기 육전도 지금은 찾는 사람이 많다. 세심하게 고른 중면을 가마솥에 삶고, 좋은 멸치를 선별해 양파, 대파, 무, 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부어주면 진우네집국수만의 특별한 맛이 우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