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스 더 프라임 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

10.2 Km    1     2023-07-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11 GT TOWER
02-590-2800

프라임 립의 육즙이 뚝뚝, 촉촉하고 부드러운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립을 통째로 실버카트에 끌고 다니며 고객 앞에서 직접 커팅 하는 카버리(Carvery) 스타일 서빙으로 유명하다. 또한 로스트비프 립과 그린 샐러드 등 사이드 디시를 함께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처음 낸 레스토랑이다. 2013년 11월 서울 강남에 열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 프라임 립은 최상급 갈빗살 부위를 100℃ 미만 오븐에서 5시간 동안 통째로 구워 먹기 직전에 고객이 원하는 크기로 썰어낸다. 그릴에 굽지 않기 때문에 기름은 최소화, 육즙과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립을 맛볼 수 있다.

코다리밥도둑

코다리밥도둑

10.2 Km    2     2022-10-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25

코다리밥도둑은 은평구에서 북한산 국립공원을 끼고 장흥면으로 올라가는 도롯가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코다리조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기본 세팅된 후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으로 대기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두고 기다리면 안내받은 후 빠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되며 조림 메뉴는 포장 시 할인해 준다. 이곳은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앤써성형외과

앤써성형외과

10.2 Km    0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5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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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성형외과

가미성형외과

10.2 Km    0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5 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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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워약국 강남역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05, 1층 (역삼동 A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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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성형외과

10.2 Km    0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07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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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억새축제

서울억새축제

10.2 Km    352585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02-300-5581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은 과거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이자 각종 쓰레기가 매립되어 만들어진 해발 98m의 인공 쓰레기 산으로, ’20년 FIFA 한·일월드컵 개최에 맞춰 생태공원화하였다. 특히 하늘공원은 매립지의 척박한 환경이 자연으로 복원되어지는 변화를 표현하고자 '억새'를 심어 현재는 도심 속 광활한 억새밭에서 매년 10월 서울억새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금년에는 하늘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가 10. 6. ~ 10. 12. 개최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0.2 Km    35048     2023-09-2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강릉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국제 규격의 400m 실내링크로서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이다. 이곳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여 국민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보급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로서 타 빙상장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지정 "현장체험학습 지정기관"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이 곳 스케이트장에서는 스피드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컬링을 할 수 있고 스케이트장 내에는 스케이트용품점, 커피 전문점, 스낵점의 편의시설이 있다. 화랑로를 따라서 육군사관학교 (박물관) , 태강릉, 이스턴캐슬 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호텔유리앤

10.2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6길 20 (삼성동)

유리앤호텔은 삼성동 코엑스 바로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호텔 이름의 URI는 yoU aRe I의 약자로 [당신은 곧 나입니다]라는 의미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내가 호텔에 방문한 것과 같이 집과 같은 편안함과 가족 같은 따뜻함을 선사하는 호텔이다. 유리앤호텔은 175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로 Superior부터 URI&Suite 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다. 유리앤호텔 2층에는 카페 아르테라는 식음료장이 있으며, 일반 좌석 55개, 룸 좌석 10개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남성 전용 사우나가 소재해 있다. 단, 남성 전용 사우나이기에 여성 출입이 불가능하다. 반면, 피트니스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인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내에는 유료 코인세탁실이 있어 프런트에서 세탁세제를 구입하여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사전에 요청할 시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줄 수 있으며, 인터넷과 스크린까지 사용 가능하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0.2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