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6-2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54
3호선 약수역이나 5호선 청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삼겹살 구이 전문점이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 매장이 넓은 편이다.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도 가능하다. 삼겹살 도시락, 한우 육회, 야끼니꾸덮밥이 메인 메뉴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위치하여 식사 후 방문할 수 있다.
2.9Km 2024-06-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86
02-2267-7285
동방명주는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1가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짜장면이 있으며 새우, 삼선 가락국수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돼지기름을 적당히 사용하여 불맛 나는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군만두도 직접 빚은 만두를 사용한다. 돼지고기와 부추가 실하게 들어간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약 50m 거리에 있다.
2.9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3길 33 (신사동)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은 쉼이 있는 공간,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장소로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위한 대형 공연장이다. 광림아트센터는 광림교회 빛의 숲 재단 소속의 문화공간으로 클래식 홀인 장천홀과 뮤지컬 전용 홀인 BBCH 홀을 운영하고 있다. 교회 건물에 아트센터가 있으며, 연습시설을 포함해 사회봉사관 6~9층에 998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홀이 있고 웨슬리관 지하에 613석 규모의 장천홀이 있다. BBCH 홀의 경우 뮤지컬 대극장이지만 규모가 다른 극장에 비해서는 작기 때문에 시야 방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9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2-1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시장으로 약 80여 개 점포가 있다. 1976년에 준공되었으나 이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본래 모습을 거의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시장 뒤쪽 출입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이 유명하다.
2.9Km 2024-06-24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잠시 머물다가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 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겠다.
2.9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8-2
콴안다오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베트남 현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베트남 가정식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짜조, 반미, 퍼보, 껌승이 유명하다. 이외 메뉴로는 다우푸솟까, 간장징늑막, 분팅능(분짜), 껌징능주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9Km 2025-04-1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장충동1가)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방문객들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써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