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푸르메워크 남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 푸르메워크 남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 푸르메워크 남산

2025 푸르메워크 남산

2.4Km    2025-03-26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49 (회현동1가)
02-522-4738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및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이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장애 길을 걸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걷기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푸르메재단이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 남산의 무장애 길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전액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기금으로 사용되어, 참가자들은 걷기만으로도 장애 어린이의 재활을 돕는 간접 기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남산공원(서울)

2.4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2.4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02-6401-9717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부터 잠수교에서 일요일마다 진행되었던 축제이다. 2025년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주 일요일 특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힐링존, 푸드트럭과 서로마켓, 찐플리마켓, 놀이와 체험공간 등 다양한 휴식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차가 아닌 사람의 발걸음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과 동시에 다양한 테마의 색다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강회관

2.4Km    2024-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10-3

한국의 전통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우불고기 맛집인 한강회관이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식자재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식당이다. 불판에 고기를 얹고 육수를 가득 부어주어 불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때쯤이면 달걀을 풀어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으며 당면사리까지 추가하면 서울식 불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후암별채

2.4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오롯이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혼자만의 물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지친 일상 속 피로를 풀어줄 반신욕과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1인 전용 공간이다.

남산순환나들길

남산순환나들길

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둘레길은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 길이다. 총길이 7.3㎞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남산둘레길의 관광포인트로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관련 사진, 건국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잠두봉의 포토존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남산 정산 부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 ‘남산서울타워’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2.4Km    2025-06-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스즈란테이

스즈란테이

2.4Km    2024-12-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45 로얄상가

스즈란테이 일식당은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3-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 외부에 작은 간판이 걸려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다. 기본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홀은 크지 않고 한국의 노포 분위기가 난다. 특이하게 금액이 적힌 메뉴판과 음식 사진만 있는 메뉴판,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마구로덮밥과 돈가스도시락이 대표 메뉴이다. 돈가스 도시락은 치킨가스, 돈가스, 연어조림, 제철회, 계란찜, 야채찜, 국, 밥, 계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이촌한강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정관장 동부이촌

정관장 동부이촌

2.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45, 1층(이촌동, 로얄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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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동상

유관순동상

2.4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