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0m    22498     2024-01-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래근린공원

문래근린공원

10.0 Km    1     2023-1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61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변에 문래역 1번 출구와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공원 내에는 문래동의 유래가 되었던 물레의 조형물이 있으며, 건너편에는 있는 문래예술창작촌이 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의 발상지인 육군 제6관구 사령부가 주둔했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장소로, 공원 동편에는 당시 육군 소장이었던 박정희 前 대통령의 흉상이 있다.

우이시장

우이시장

10.0 Km    1     2023-1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해로23길 68

1962년에 문을 연 강북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장으로, 옛 재래시장의 정겨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태양정육식당

태양정육식당

10.0 Km    1     2022-12-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92-3

태양정육식당은 2호선 문래역 3번 출구 문래역 사거리 문래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 숨겨놓은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정육 식당이다. BTS도 찾은 맛집이다. 한우++에 콜키지 프리 서비스(무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이 마신 술병이 입구에 산더미다. 주메뉴는 각 한우 부위에 김치전골, 우렁된장찌개, 시골청국장, 냉면, 멸치국수 등을 세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회식이 가능한 4인용 입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 여의도한강공원, 고척스카이돔구장, 선유도, 영화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올리브영 포도몰

올리브영 포도몰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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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신림점

㈜러쉬코리아 신림점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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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뉴발란스 신림포도몰

EW 뉴발란스 신림포도몰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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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포도몰

데상트 포도몰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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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OST 신림포도몰

EJ OST 신림포도몰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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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삼계탕

장미삼계탕

10.0 Km    14661     2023-02-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9-10
02-972-8737

허름한 외관에 건물 전면으로 문도 없이 바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한쪽의 테이블을 두고 복도처럼 생긴 입구를 지나면 문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보통 한식집처럼 낮은 테이블을 놓고 앉는 온돌방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이 집의 메뉴는 삼계탕. 뽀얀 국물과 인삼 한 개 대추 하나를 띄운 삼계탕과 깍두기, 나박김치 등의 반찬이 나온다. 다 먹을 때까지 기름이 엉기지 않도록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이 일품이다. 보통 삼계탕의 닭은 조금 덜 자란 영계를 쓰는 편으로 크기가 조금 작은 대신 육질이 부드럽다. 안에는 찰밥이 들어 있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속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