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4M 2025-05-29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37길 20 (주교동)
02-2266-8765
방산 종합시장은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산업 자재 전문 시장이다. 쇄, 포장, 제본, 공예 관련 자재부터 문구, 팬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가격 비교와 맞춤 구매가 용이하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창작자들에게 실용적인 자재 공급처로 사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품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시장이다.
819.2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8-10 (명동2가)
02-776-3267
1971년 개업하여 2대째 영업하고 있는 명동 백제삼계탕은 직영농장에서 당일 도축한 49일 된 영계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인삼, 대추, 찹쌀, 마늘만으로 맑은 삼계탕 국물을 만들어내는 정통 제조방식을 50여 년째 고수하고 있다. 또한, 손님들이 먹는 김치, 깍두기 등 모든 반찬들은 매일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이곳은 각종 TV프로그램과 신문, 월간지에 삼계탕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외국 방송에도 소개되고 있다.
821.9M 2024-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30-1
02-774-9605
한국 전통의 정서가 스며있는 한옥식당, 한옥에서 즐기는 한식의 묘미 고급 한정식집, 가야금 선율이 흐르는 운치있는 한옥 한정식집이다. 귀한 분들과 귀한 시간을 보내기에 후회 없을 장소이며, 정치인과 기업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정과 풍류의 문화가 한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우리 한옥의 힘을 느낄 수가 있다. 한국 전통 음식점으로 점심정식에서 호화로운 코스요리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823.0M 2021-03-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5-11
02-776-8929
1966년부터 운영해온 오랜 전통의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23.7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탑골공원 팔각정은 종로2가 탑골공원에 있는 누정으로 1989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종 34년(1897) 도지부 고문인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탑골공원을 조성할 때 함께 건립하였다.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며, 팔각정은 1902년 고종 즉위 40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위해 군악대의 연주 장소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이곳은 황실 관현악단이 음악 연주소로 사용했는데 일요일에만 공개로 관현악을 연주하다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많은 시민이 모여들자 1913년 7월부터 평일에도 일반인에게 공개하게 됐다. 건물은 팔각형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내부의 큰 기둥인 고주(高柱)와 바깥쪽의 평주로 내외진을 형성하며 기둥열을 구성하고 있다. 지붕은 팔각지붕이며 겹처마로 되어 있다. 기단은 각 면을 둘러가며 장대석으로 5단의 층단식(層檀式)으로 쌓았다. 내부 바닥에는 박석을 깔았으며, 단청은 모루단청을 칠하였다. 건물 외관의 비례가 뛰어나 뒤에 건립한 남산 팔각정의 본보기가 되었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학생들과 시민이 이 누정 앞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벌였던 곳이다.
824.1M 2024-11-0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52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브랜드 이름에서 표방하고 있는 것처럼 신개념의 자연주의 화장품을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이다. 신비한 자연의 효능을 담은 기초 스킨케어, 건강한 대지의 생명을 전하는 헤어 & 보디, 자연의 컬러를 표현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824.9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37-5, 2층
02-2267-8132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안창살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826.6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09
02-2267-6922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함흥냉면집으로 특히 회냉면 맛이 좋은 곳이다. 생강과 마늘 맛이 강한 비빔양념 속에 버무려진 맵고, 달고,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롭고 맛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