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28-3
02-473-9680
서촌게스트하우스는 서촌 통인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맛집과 멋집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지은지 100년이 다 되가는 한옥이지만 2층은 양옥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연박을 하는 경우 1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판소리, 김장체험,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주변에 인왕산, 경복궁, 창덕궁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3.0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09
석파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 고종의 아버지로 한 시대를 누렸던 흥선대원군이 별장 ‘석파정’의 사랑채를 고스란히 옮겨와 지은 곳이다. 권세가의 아름다운 별장답게 석파랑의 대문을 들어서면 조선 말기 양식의 정원과 세 채의 고풍스러운 한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석파랑의 궁중 한식은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한층 더 정성의 기품을 더했으며, 또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3.0Km 2025-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견지동)
070-8826-5207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토대를 만들고자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입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2025년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보 이 는 것 보 다 ( )'의 세계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시선과 시선이 얽혀 만들어내는 문학의 아름다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견지동)
2012년 9월에 개관한 그라운드서울은 국내 유일의 갤러리와 기획전시공간을 결합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미술을 애정하는 모든 문화인들을 위한 놀이터로서 함께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다. 한국 예술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인사동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대중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창의적인 전시를 선도하고자 태어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9개의 층으로 40~180평에 이르는 15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 평균높이는 3.5m이며, 최대 14m로 폭넓은 예술장르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 4개 층을 관통하는 자연채광의 아름다움은 전시되는 작품들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풍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라운드서울은 한국 최대의 문화 중심지, 그 가운데 위치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문화예술을 보급하는데 크게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었다. 그라운드서울을 중심으로 인사동 일대에 산재한 문화예술 공간들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 시너지 효과는 다시 그라운드서울의 에너지로 재흡수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
3.0Km 2024-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견지동)
그라운드서울은 인사동 한복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3.0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7
02-742-6763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전이다.
3.0Km 2023-08-16
청와대 앞의 돌담길은 서울의 궁궐 인근인 만큼 고풍스러운 돌담길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경복궁 인근 국립민속박물관과 명성황후 조난지를 돌아보고 우리나라에 다시 대해 다시 새겨보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관한 팔레 드 서울에서 작가들의 예술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하루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3.0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50
02-722-7557
1939년부터 운영해 온 오랜 전통의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3.1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