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5-1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8길 26 (한남동)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알부스 갤러리는 2017년 5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이다. 모든 이미지의 근원이 되는 흰색이라는 뜻의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말려있는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알부스 갤러리는 하얀 바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책처럼,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으로 조명받기 힘들었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과 동화책의 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그림들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축가 최욱의 건물은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를 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선큰 가든을 품고 있는 지하 전시실과 작품 보관용으로 지어진 수장고는 정원과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지상과 연결되고, 1층과 2층에는 주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의 주 전시실은 3층까지 빛우물이 뚫려있는 8미터 높이의 전시 공간과 건너편 나무 숲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설계되었다. 새소리가 청명하게 울리는 3층의 사무실 옆으로도 그림책과 작가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3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1.3Km 2025-09-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3 (한남동)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에 있는 한남동 감자탕 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한남오거리 인근에 있다. 외부에 간판은 있지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식당이 나온다. 건물 외형에서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감자탕과 닭한마리 전문점으로, 묵은지가 들어간 닭볶음탕은 감칠맛이 더해져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명품 감자탕과 뼈찜도 인기 메뉴이다. 식사 후 인근에 용산공예관, 삼성미술관, 이태원 문화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Km 2025-12-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0길 10 (용산동2가)
바이두부는 운영자가 뉴욕에서 약 20년간 경험한 식문화와 조리 방식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2020년 서울 용산구 남산 아래 해방촌에 설립된 플랜트 기반 음식점이다. 두부를 핵심 재료로 활용하며, 고단백 결두부를 포함한 식물성 식재료 중심의 조리 방식을 갖추고 있다. 주요 메뉴는 샌드위치, 랩, 샐러드 등 일상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양 균형과 재료 조화를 고려해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매장은 아침 시간대에 운영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하루의 식사 흐름에 건강한 선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반 활동의 하나로 러너들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관련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남산 일대의 일상과 연결된 건강 중심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1.4Km 2025-0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12
종점숯불갈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는 노포지만 일본 TV 프로그램 배경지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벽면엔 유명 인사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지만 오삼불고기, 제육볶음, 삼겹살, 차돌박이도 준비돼 있다. 함께 나오는 대여섯 가지 밑반찬도 맛있다. 식사 메뉴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있다. 가까운 곳에 이태원 거리, 한남동 카페거리, 삼성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1.4Km 2025-11-2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60 (한남동, 금호리첸시아)
02-795-1405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두에꼬제는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이다. 대표 메뉴로는 스테이크 샐러드, 까르보나라 파스타, 할라피뇨 파스타 등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수프, 피자, 리소토 같은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 바삭하고 얇은 도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인 또는 가족 모임으로도 적합한 곳이다. 두에꼬제는 한남동에서도 유명세를 타 여러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다.
1.4Km 2025-09-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과거 한강과 인접했던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가 있던 곳으로 해방 후 미군부대가 이곳을 차지했으며 일대를 ‘캠프 서빙고’라 불렀다고 한다. 정부는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는 야외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들내 봄내 잔디마당, 빨간 테두리의 동그란 표지판,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찍으면 색감 예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5Km 2025-09-22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23 (한남동)
백년손님 식당은 한남동에서 주차 공간 넓고 내부도 깔끔한 고깃집이다. 제주 돼지 한판과 다양한 한우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양념 돼지갈비는 큼지막한 갈비대에 붙어있는 고기를 타지 않게 구워내 인기가 높다. 식사류와 고기류 메뉴가 다양하다.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기본 밑반찬과 명이나물, 순두부, 샐러드 등이 나오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멜젓도 나온다.
1.5Km 2025-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6길 7 (후암동)
아티스푼은 그림과 음악, 책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담, 말담, 청담 등 오감을 열고 나의 감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외국인 대상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테마로 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타워가 자리한 남산 자락, 용산구 후암동 하늘계단에 위치한 아티스푼에서 나홀로, 함께 예술이 주는 생경함과 신비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1.5Km 2025-06-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일제 경성호국신사 계단은 일제강점 말기에 건설된 경성호국신사의 진입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른 말로 108계단이라고도 한다. 일제는 중일전쟁과 대평양전쟁 등 침략전쟁으로 인해 전사자가 늘어나자 야스쿠니신사의 지부격으로 일본과 한반도 주요 지역에 호국신사를 건립하였다. 경성호국신사로 그중 하나로 전사한 군인들을 호국의 영령으로 추모한다는 명목하에 만들었다. 경성호국신사는 일본군인뿐 아니라 지원병제도(1938), 학도지원병제도(1943), 징병제도(1944) 등 일제의 침략전쟁에 동원된 한국인 사망자 추모까지 염두에 둔 것이었다. 1940년 10월에 착공되어 1943년 11월에 완공되었으며,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동원되었다. 경성호국신사에서는 합사제 등 전사자 추모행사와 전쟁 승리 기원행사 등이 열렸는데, 많은 한국인들이 이러한 행사에 동원되었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정착민들의 적극적 활동으로 가건물 위주였던 해방촌은 주거시설 및 상하수도 시설이 체계적으로 구비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지금은 계단만 남아 있다. 2018년에는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위해 주택가 최초의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폿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