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40
070-4187-4569
일본식 덮밥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츠동이다. 서울특별시 창경궁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2.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56
02-742-9779
직장인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단호박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3Km 2023-08-10
정독도서관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한양도성의 주산인 백안과 북촌을 돌아보는 코스다. 부엉이 박물관의 아기자기함과 밀집한 한옥마을의 운치와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더 없이 좋은 코스다.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이곳의 길은 무척 아름답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2.3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35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호호식당은 한옥의 여유롭고 빈티지한 감성과 정갈하게 차려낸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혜화 맛집으로 4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수록된 일본가정식 전문점이다. 맛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분위기로도 유명하다. 호호식당은 당일 생산,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된다. 매일 새벽 노량진에서 도착한 슈페리어 등급의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일본정통방식으로 숙성시킨 신선한 연어덮밥과 최고급 등심 및 안심을 저온숙성 후 직접 빵가루를 입혀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돈카츠, 4대 진미 이베리코 꽃목살에 일본식 소스를 발라 풍미가 일품인 돈테키정식, 한우를 사용한 정통 일본경양식 한우함박스테이크 등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3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25-6
010-3143-7096
게스트하우스 미담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마을에 위치한 전통 주거 형태인 남향 ‘ㄷ’자 한옥집이다. 90년이 훌쩍 넘은 전통한옥을 정갈하고 아늑하게 보수하여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하였다.
2.3Km 2025-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34
02-762-9839
박석고개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 근처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오이와 양념 만두를 얹어서 내는 담백한 칼국수가 인기 메뉴이며, 만둣국, 파전, 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골과 양지머리 한우를 삶아낸 국물로 맛을 낸 칼국수와 직접 빚어내는 만두 맛이 담백하다.
2.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0-3 (계동)
0507-1471-5526
북촌한옥 마을에 위치한 100년된 고택을 현대식으로 개조 하여 "한팀만 독채로 숙박" 하며 최대 9인 까지 숙박 가능 합니다. 넓은 안마당과 장독대,야생화의 정원, 한옥의 창살,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여유로운 한옥 숙박 체험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영화및 TV드라마에 수차례 방영했던 한옥으로 방송국및 영화사 등록된 촬영지 입니다.
2.3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5-4 (팔판동)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는 니트 디자이너의 창작 디자인 키트와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한 손뜨개실을 판매하는 핸드니팅디자인스튜디오이다. 각종 크래프트소품과 자체제작 뜨개도구, 특별한 손뜨개 부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다. 손뜨개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1층 매장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2층 니트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어로 손뜨개 수업 1회 체험도 가능하다.
2.3Km 2024-0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9-2
솔나무길된장예술은 대학로에서 20년 동안 세미 한정식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식당이다. 가성비 좋은 된장정식부터 다양한 고품격 요리까지 두루 갖춘 대학로 맛집이다. 고즈넉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메뉴는 된장정식, 간장게장정식, 양념게장정식 등이 있으며 음식의 맛과 차림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한정식 식당답게 숭늉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속풀이 북엇국도 진한맛으로 개운하다. 건강한 맛과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대학로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2.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