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랑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랑이

호랑이

552.2M    2025-01-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서울 을지로에 있는 카페 호랑이는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가구와 액자, 호랑이를 콘셉트로 한 인상적인 소품이 어우러지면서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테이블을 두었지만 아담한 규모 때문에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호랑이라떼와 후르츠산도다. 호랑이라떼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계절 생과일이 통째로 들어간 후르츠산도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빠우

빠우

552.2M    2024-08-0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을지로에 자리한 도넛 전문점이다. 일명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만의 뉴트로 한 감성이 이곳 외관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패키지에도 이런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도넛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빠우 도나스’는 찹쌀반죽을 숙성, 발효시켜 주문과 동시에 튀겨낸다. 덕분에 도넛을 입에 넣는 순간 쫄깃하면서도 달콤함과 담백함이 동시에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찰 핫도그와 모짜렐라도 인기이며 당일 반죽만을 사용해 신선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555.4M    2025-03-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20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애국지사 이회영 선생을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흉상이다. 이회영은 이조판서 이유승의 4남으로 태어나 성장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 체결의 음모를 저지하고 무효로 하는 운동을 주도하였고, 고종황제를 설득하여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 파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 때, 6형제 전원과 일가족 50여 명이 전 재산을 정리하여 망명을 떠났다. 만주에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를 개소하였고, 1912년에는 합니하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무관학교 교육을 시작했다. 신흥무관학교는 1920년 폐교할 때까지 독립군 간부 3,500여 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독립전쟁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복군을 창설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상해 임시정부가 구성됐을 때는 의정위원으로 참여했고, 이후 아나키즘 운동과 의열단 조직을 지원함과 동시에 항일구국연맹을 결성하여 흑색공포단을 산하에 두고 의열투쟁에 매진했다. 중국의 항일부대와 독립군 부대가 연합하여 항일투쟁을 하도록 현지 지도 차 잠입하던 중 대련에서 체포되어 뤼순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곳에서 모진 고문과 굶주림으로 순국하는데 이때가 선생의 나이 66세였다. 흉상은 이회영 선생의 공적을 기려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하였으며, ‘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표지석이 위치한 서울 YWCA 앞에 함께 놓여 있다.

보신각 터

556.3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대각사

557.8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대각사는 종로3가역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절로 재단법인 대각회의 사찰이다. 민족대표 33인이며 3.1운동을 주도했던 백용성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 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하지만 탄압 속에서도 1945년 12월 12일에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의 귀국을 환영하는 귀국봉영회를 마련한 역사적 장소이다. 일제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소망했던 자취가 남아 있는 절로서 일주문 단청에는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1969년 동헌 완규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 정신을 기리고 대각 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신축 건물을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왼편에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고 경내 중심에는 팔작지붕 구조로 된 대각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또, 대각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대각사 대각회사적비가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심검당이 있다. 2층 법당의 바깥쪽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인다.

청수당 베이커리

청수당 베이커리

559.0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9

청수당 베이커리는 기존 청수당 카페를 초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리뉴얼 확장 오픈한 공간이다. 300평의 정원과 6개의 한옥이 합쳐져 있는 초대형 한옥카페로, 도심 안에서 숲 속의 고요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오더메이트 수플레 케이크와 함께 동양의 맛과 멋이 담긴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약과를 포함하여 몽블랑, 마들렌,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선물 패키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청수당 베이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으로 각자의 마음속 작은 여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명보아트홀

명보아트홀

561.0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47 (초동)

서울의 중심 을지로3가에 위치한 명보아트홀은 반세기의 전통과 명성을 가진 (구)명보극장을 리모델링하여 2008년 재개관하였으며, 현재는 전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1957년 현대 문화의 대표적인 발상지로서 개관한 (구)명보극장으로 시작하여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도약의 비전을 목표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는 명보아트홀은 국내 대표 공연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고자 기업과 문화의 융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

도원마산아구찜

도원마산아구찜

564.1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8
02-765-4009

많은 연예인도 방문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온천집 익선

온천집 익선

564.5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온천집은 연못과 정원을 품은 ‘중정’을 보유하고 있던 한옥 의 느낌을 살려 중정을 온천 정원으로 꾸며, 어느 방향에서도 온천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우는 정원 한편의 화로 거기에 이끼가 자라나는 나무 욕조 등 실제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인 공간다.

선화랑

선화랑

567.0M    2024-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8

선화랑은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온 명문 화랑이다. 1977년 개관하여 28년 동안 회화, 조각, 판화, 공예 분야 등에 걸쳐 작고작가, 원로작가, 중진작가, 신진작가, 외국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330여 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해 오는 등 한국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다. 1979년에는 대중을 위한 미술 문화 계간지 [선미술]을 창간하여 52호를 거치며 53명의 특집 작가를 조명하였고, 1984년에는 [선미술상]을 제정하여 22명의 선미술상 수상 작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샤갈이나, 부르델, 매그넘 등의 외국의 거장 작품들 외에도 많은 현대미술의 현역 작가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독창성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선정,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와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3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