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가

순천가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109-2
02-765-0398

종로의 꾸준한 맛집으로 한국식 BBQ와 찌개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게스트하우스 몽자

2.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50길 3 (이태원동)
0507-1324-3144, 0503-5052-8158

서울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몽자는 2층 단독주택에 위치한 숙소로, 5개의 룸과 2개의 욕실, 2개의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취사는 안되지만 냉온정수기, 전자레인지, 냉장고가 층마다 구비되어 있고, 쾌적한 컨디션을 위해 소독과 생활방역을 꾸준히 하고 있다. 쇼핑, 맛집, 클럽 등이 인근에 즐비하고, 서울 중심부에 있어 명동, 동대문, 강남, 홍대 등 주요 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3박 이상 묵을 경우 집 전체 예약이 가능하다.

단박왕돈까스

단박왕돈까스

2.2Km    2024-0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길 74 이안용산

단박왕돈까스는 4, 6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적당하고 택시기사님들이 인정한 맛집이라 점심시간에 약간의 웨이팅이 있다. 이 식당의 주메뉴는 돈가스다. 대표 메뉴로는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를 한 번에 맛볼 수 금왕정식이 있고, 이외에 안심가스, 생선가스, 치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이 있다. 고기는 두껍지도 않으면서 잘 튀겨져서 느끼하지 않고 먹기 좋다.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낙원빈대떡

낙원빈대떡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2길 3
02-763-9515

낙원상가 근처에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녹두빈대떡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승동교회

2.2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2.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38 (을지로6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선보이는 500번째 노보텔로서 쾌적한 시설은 물론 국내 최초 인공지능(Al) 호텔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흥인지문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523실 규모의 객실은 노보텔 최초로 호텔 및 레지던스 복합형으로 운영되며, 호텔 331실과 세탁, 취사 등 편의 시설을 갖춘 레지던스 192실은 어떠한 여행 목적에도 부합하는 공간이다. 막힘없이 탁 트인 서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 온수풀 수영장과 자연 채광이 좋은 실내수영장 등 우수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서울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하며 DDP, 청계천, 흥인지문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오양회참치

오양회참치

2.2Km    2025-06-0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9 (태평로1가)
02-736-1001

오양회참치는 서울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참치 전문점이다. 최고급어종인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제공되는 참다랑어는 엄선해서 식탁에 올린다. 오랜 전통을 가진 오양회참치는 많은 직영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광화문 오양회참치 본점 하나만 남아있다. 회덮밥에도 참다랑어가 들어가며 그 맛도 일품이다. 200석 정도의 테이블과 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오붓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오양회참치의 장점이다.

문배동 육칼

문배동 육칼

2.2Km    2025-04-09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길 50

문배동 육칼은 40여 년이 넘는 전통의 내공이 담긴 맛집이다. 양지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양고춧가루와 마늘로 얼큰함과 깊은 맛을 더한 육개장에 부드럽고 탄력 있는 칼국수면을 넣어먹는 육칼이 인기메뉴이다. 육칼을 시키면 육개장과 칼국수(대)가 나오며, 육개장을 시키면 육개장과 칼국수(소), 공깃밥이 함께 제공된다. 맑고 깊은 국물의 사골칼국수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칼국수 면 추가도 가능하다.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2.2Km    2024-1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2

30년이 넘는 세월 삼각지에 대구탕 끓는 냄새가 이어지고 있다.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히는 대구탕이 삼각지에 처음 자리 잡게 된 것은 1979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각지 우리은행 주변에 네 곳의 대구탕 집이 성업 중이다. 대구탕은 그 국물 맛이 깊이가 있어 애호가 층이 생기는데, 대략 젊은이들보다는 나이 드신 분들이 단골이 많다. 특히 전날 술 먹는 사람들이 숙취 해소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고, 등산이나 운동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대구탕에 소주를 즐기는 부류도 있다. 또한 나이 드신 분들은 깊은 국물 맛에 단골이 돼 대구탕 집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삼각지 대구탕 골목 단골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 입맛을 찾고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도 쌓아간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우리은행이 나오고 그 앞에 평양집(식당)이 있다. 평양집 뒷골목에 원대구탕과 자원대구탕이 있다. 이 식당들이 오래된 집들이다. 그 골목 초입에 참대구탕집이 있다. 세창대구탕은 우리은행 뒤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 왼쪽에 있다. 대구탕 골목이 유명해진 건 순전히 군인들 덕이다. 삼각지 주변에는 육군본부 등 군인들이 많았었는데 그들이 주요 단골이 됐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동료들에게 맛을 보이면서 그 맛이 전국으로 소문난 것이다. 또한, 전출과 파견 근무 등이 많은 군인의 특성상 외지에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단골들은 부대에 복귀하기 전 삼각지 대구탕 한 그릇을 먼저 먹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이곳 대구탕 골목에는 전역한 군인이 손주 손을 잡고 와서 맛을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진다. 대구탕은 대구 자체에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별다른 육수를 쓰지 않는데, 한때는 동태로 육수를 만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골목에는 콩나물과 미나리 등을 넣고 벌겋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대구탕과 함께 맑은 국물로 나오는 대구탕도 있다.

훈련원공원

훈련원공원

2.2Km    2025-04-15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을지로5가)

이곳 훈련원 터는 병사의 무술훈련 및 병서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렀는데, 태종 때 이곳으로 옮겨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현재의 훈련원공원 및 주차장이 건설되기 이전 이곳에는 적벽돌로 장식되고 내부구조는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시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여기 안내판을 제막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옛 내음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