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5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17-8 (소격동)
0507-1324-1146
이호소락은 서울 소격동 북촌 작은 골목에 비밀처럼 숨어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로, 1940년에 지어진 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의 나무와 이끼가 반갑게 맞아주고,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기둥과 서까래가 매력인 거실과 주방, 침실이 맞아준다. 마당에는 노천탕이 있어 라벤더향 입욕제를 풀고 따듯하게 입욕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차를 즐길 수 있는 다기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393.3M 2021-03-1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29
02-737-1506
명동에서 20년 이상을 운영한 카페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와플이다.
400.5M 2025-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3 (안국동)
- 고성 033-681-0112
- 전주 063-281-1613
- 부안 070-8826-9675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공예 축제, 2025 공예주간 공예주간은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시작한 공예 행사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공예주간은 ‘공생공락(共生工樂, Living Together Craft Together)’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거점도시 강원 고성·전북 부안·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예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서울·경기·부산·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전시, 체험, 마켓 등 기획 프로그램도 열리며 폭넓은 생산과 소비 활동이 만나는 복합 플랫폼을 생성함으로써 일상의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408.9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감고당길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갤러리가 자리한 골목이다. ‘감고당’의 뜻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의 사저를 의미하고 이 길 중간에 있는 덕성여고 자리에 감고당터가 있어 ‘감고당길’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한옥마을 서울공예박물관 뒤쪽으로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까지 약 440m 정도 이어져 있다. 아늑한 길에 예쁜 카페와 갤러리가 많고 공예 마켓 등이 열리기도 해 구석구석 둘러볼 것이 풍성하다. 또한 좁은 기와 담벼락과 돌담은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되어 인기 있는 포토존이며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2018년도 tvn방영 드라마인 ‘도깨비’의 촬영지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 이 서로 스치며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 여러 포인트가 담겼던 멋있는 장소이다.
413.3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4
갤러리조선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2004년 경복궁 옆 사간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빗살무늬에 대한 추억 - 8인의 선과 드로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개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 1층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기획, 전시, 판매 및 후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이고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작가를 키워 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근에는 작가들의 미디어 아카이브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의 조선화랑과 연계해서 1982년부터 국내 작가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과 프랑스 미술 교류를 주관하고 있고,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베이징의 CIGE 등 국제미술품 견본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다.
418.9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12-1
삼청동코리아 게스트 하우스는 삼청동 랜드마크이자 북촌 한옥마을 중심에 있어 입지가 좋다.
424.2M 2025-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
438.1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22-3 (삼청동)
북촌전망대는 북촌한옥마을 언덕에 자리한 빌라 옥탑을 개조하여 만든 사설 전망대이다. 북촌마을 골목 안에 있는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북촌전망대라는 안내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유리잔에 음료가 나온다.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가 마련되어 있다. 햇살이 비치는 통유리 창가에서 음료를 즐기며 북촌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에는 북촌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설명되어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멀리 있는 롯데타워에서부터 인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녁 7시부터는 데이트, 파티, 회의 등 장소 대여도 가능해서 특별한 날에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439.3M 2024-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2길 40
북촌 한옥마을의 이색카페, 옛 위인이 살던 집터에 위치한 카페 미러룸이다. 입구에 우뚝 선 직사각형의 거울 대문을 지나면 야외 공간이 나온다. 한옥의 마루로 이뤄진 자리와 현대적인 테이블이 공존하고 있다. 야외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유서 깊은 한옥을 ‘거울의 방’으로 꾸몄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덕분에 영롱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건강에 좋은 한국 전통차와 각종 디저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