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복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연복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연복집 본점

미연복집 본점

13.5Km    2024-07-03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로 968

1990년부터 이어온 오랜 복요리 명가로 주차장부터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들이 입식으로 정갈하게 구비되어 있고 버너가 테이블에 빌트인 되어 있어 탕 종류를 시키면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고즈넉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룸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복탕을 주문하면 첫 번째로 새콤달콤한 복 샐러드가 나오는데 쫄깃쫄깃한 복어껍질이 입맛을 돋운다. 연포탕 비슷한 국물에 콩나물, 미나리, 쑥갓, 무 등의 야채가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한다. 가곡리 5층 석탑, 로뎀 자연수련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핫캠핑장

핫캠핑장

13.6Km    2024-08-08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131

핫 캠핑장은 전남 담양군 용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20Km 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죽녹원로, 추월산로, 가마골로를 차례로 거치면 3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이 담양호와 가마골 생태공원 사이에 있어 기분 좋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이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풍경이 좋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8면과 카라반 5대가 있다. 일반 야영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6m 세로 9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을 갖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반려동물은 C 구역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 전화,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진원리 오층석탑

13.6Km    2024-10-10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진원3길 60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장성 진원리 오층석탑은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던 탑으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몰래 빼내가려던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해 현재의 터에 자리 잡게 되었다.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며, 4층 이상은 잃어버리고 없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탑을 옮겨 세우면서 각 부재가 제대로 짜 맞춰지지 않아 탑신이 반듯하지 못하다. 또한 탑 전체가 가늘고 길어 안정감이 없는데,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순창 대모산성

13.6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대모산성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의 대모산에 축성되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경영되었던 산성이다. 삼국시대에 축성된 성으로, 조선 시대에도 군창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시대 순창현의 치소지(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와 가까이 있으면서 창고를 방비할 수 있었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고적에 따르면, 대모산성은 [처음에 할미가 아들 아홉을 데리고 성을 쌓아 살았다고 한다. 곡식을 많이 저장해 후에 관곡으로 삼았다 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어 홀어머니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순창 대모산성의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까우며, 두 개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이다. 둘레는 875m 정도인 중형 산성으로, 인근의 담양 금성산성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성 내부에는 대모암이 자리하고 있고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다. 성벽은 무너진 부분이 많으나 북벽과 서벽은 높이 4~5m 정도 남아있으며, 북벽은 복원되었다. 남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자연 경사면이다.

순창앵무새팜

순창앵무새팜

13.6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풍산로 34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위치한 순창앵무새팜은 2021년 개장한 체험농장으로 앵무새 단일 동물 농장이다. 다양한 앵무새 2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먹이 체험부터 가까이서 교감하는 이색 체험까지 가능하다. 약 500평 부지에 주차장, 핑크뮬리 정원, 바비큐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섬진강 자전거길에 인접하여 자전거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순창 터미널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뛰어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대모암(순창)

13.6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97-22

순창 대모암은 백제 시대의 산성터인 순창 대모산성 북쪽에 자리한 사찰이다. 학성이 1933년 창건한 곳으로, 6.25 전쟁 때 거의 폐사되다시피 했다가, 1973년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1985년 범종각을 지었다. 1993년에는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대모암은 대웅전, 범종각, 요사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물이다. 내외부에는 단청이 그려져 있고 외부의 벽화에는 화훼도, 심우도가(본성을 찾는 것을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하여 그린 것) 그려져 있다. 불벽에는 부처가 있다. 대웅전에는 일제강점기 말에 대모암으로 옮겨져 왔던 ‘대모암 목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17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래상이다. 이 불상은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린 자세를 하고 있으며,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이 밖에도 사각형의 얼굴과, 단순화된 옷 주름 등으로 보아 17세기 활동했던 승려 조각가 희장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작법귀감, 보장록 등 학술 연구에 중요한 불교 관련 서적들이 있다.

불태산 글램핑

불태산 글램핑

13.7Km    2024-07-17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1-164

불태산 글램핑은 전남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장성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역전로, 호남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불태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숲 속 힐링을 체감할 수 있다. 글램핑, 돔글램핑, 펜션이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장성호 관광지, 백양사 등 장성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다.

백양관광호텔

백양관광호텔

13.8Km    2024-02-27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941
061-392-2114

국립공원 내장산 자락에 자리한 백양관광호텔은 백양사를 옆에 두고 수려한 경관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백암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또한 호텔 내의 각 식당과 부대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부여행, 가족여행, 기업체 연수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단장한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임직원 일동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여 성실하게 모시고 있다.

강천산휴양농원

강천산휴양농원

13.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854-23

강천산휴양농원은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 위치한 곳으로 1990년부터 터를 닦아 1997년 본격적인 관광농원으로 문을 열었다. 강천사 입구 삼거리에서 정읍 쪽으로 1.5㎞ 거리인 중바위 유원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33,058㎡(1만여 평)에 이르는 산자락에 잔디마당과 산장 형태의 숙박시설, 허브온실을 갖춘 허브전문 관광농원이다. 농원 안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자연 하천을 이용한 물놀이가 가능하며, 강천산 계곡 등 들러 볼 곳이 많다.

고산서원(장성)

고산서원(장성)

13.8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8

고산서원은 퇴계와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6대가 중 1인으로 추앙받는 노사 기정진이 고종 15년(1878)에 정사를 지어 담대헌이라 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1924년 중건하였으며, 1927년에 고산서원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노사 기정진은 19세기 전라도 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제주까지 전국적인 후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노사선생연원록]이라는 제자록에 의하면 글을 배운 제자가 600여 명에 이르고, 그들의 제자들까지 합쳐 6,000여 명에 이르는 조선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대한단이 형성되었다. 또한, 노사의 제자들은 구한말 의병의 본류가 되기도 하였다. 고산서원은 문화유적 보호차원에서 완전히 개방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