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시민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시민의숲

14.3 Km    1     2023-09-22

광주광역시 북구 추암로 190

광주시민의 숲은 영산강을 따라 오룡동에서 월출동에 걸쳐 있다. 광주 첨단지구로 향하는 첨단대교를 건너면 다리 오른편 끝부분에 ‘광주시민의 숲’이라고 쓴 커다란 간판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영산강 상류 쪽으로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시와 맺은 ‘달빛동맹’의 상징으로 대구시와 광주시에 각각 시민의 숲을 조성했다. 숲길을 천천히 걸으면 왕복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다. 숲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으며, 어린이 놀이터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광주시민의 숲 내에 야영장도 있어 도심 속에서 야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근처에 드론공원도 있다.

가마골계곡

가마골계곡

14.3 Km    89404     2023-10-2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가마골 생태공원이 나온다. 가마골 생태정원은 계곡 입수가 불가하지만, 하류쪽 가마골 계곡은 물놀이가 가능하다.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펜션, 식당 등이 위치해있어 야영과 물놀이와 함께 숙식이 가능하다. 가마골 계곡이 합류하는 담양호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동 20분, 약 16km 지점에 담양리조트, 차량 이동 24분 거리에 담양읍이 있다.

시가문화유적지

시가문화유적지

14.4 Km    19355     2023-10-2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 가사문학의 산실을 따라 떠나는 여행, 시가문화유적지 *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앙정은 예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다. 면앙정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정송강유적, 식영정과 환벽당 *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 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 조선 시대 민간정원 소쇄원과 독수정까지 *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km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km 정도 화순 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섬진강민물장어

섬진강민물장어

14.4 Km    2     2024-02-26

전라남도 곡성군 리문6길 32

섬진강민물장어는 옥과 119 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광주에서도 멀지 않아 광주 근교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장어를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별도로 지불하면 기본 찬과 연탄불, 그리고 손질된 장어가 세팅된다. 장어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쌈 채소에 장어와 생강, 마늘 등을 함께 싸 먹으면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데온

오데온

14.4 Km    2     2022-11-21

전라남도 장성군 노사로 514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는 오데온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뷰가 좋고 디저트 맛이 좋아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장성의 명물이 되었다. 베이커리 존에는 매일 다양한 빵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그중 프레지에는 오데온의 대표 메뉴라 할 만큼 맛이 좋다. 커다란 통유리창을 통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폴딩도어를 열어 실내외 경계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어 반려묘나 반려견과 함께 찾는 이들도 많다.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공원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이 주변에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좌석 가능(단 배변봉투와 목줄 지참)

담양 식영정

14.4 Km    35100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오지봉커뮤니티센터야영장

오지봉커뮤니티센터야영장

14.5 Km    1     2023-02-13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오산로 663-17

오지봉커뮤니티센터 야영장은 호남고속도로 옥과 나들목에서 가깝다. 나들목에서 나와 화순쪽으로 가다보면 옥과천 청단교를 건너면서 바로 오른쪽 제방둑을 따라 들어가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오지봉 커뮤니티 센터 건물이 나온다. 센터 건물은 펜션과 화장실,샤워실등이 들어있고 건물 뒤쪽 수영장 너머에 야영장이 가꿔져 있다. 마을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소형견도 동반이 가능해 광주지역의 캠퍼들이 많이 찾는곳. 캠핑장 바로 옆에는 곡성천이 흘러 강에서 낚시와 물놀이도 가능하다.

초유지

초유지

14.5 Km    2     2022-10-25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523번길 11

초유지는 광주광역시 용두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허브와 나무, 물레방아 등으로 꾸며진 허브동산 안에 있는 식당으로 식사 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돼지갈비, 도토리수제비, 화덕피자 등 다양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이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특히 숯불갈비는 양념숯불갈비, 마늘 숯불갈비, 매운 숯불갈비로 나뉜다. 초유지 만의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질에 감칠맛이 좋다.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나 가족 모임, 단체 회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귀래정(순창)

14.5 Km    15977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귀래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정자이다. 귀래정이란 이름은 신말주의 호를 딴 것이다. 현재 정자에는 귀래정기와 강희맹의 시문 등이 편액에 새겨져 있다. 귀래정은 1457년(세조 2년)에 신말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하는데 현재의 건물은 1974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강천산군립공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설씨부인신경준선생유지 등이 있다.

순창향교

14.5 Km    16321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 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군수 윤완지(尹完之)가 이건 하였고, 1694년 낙뢰로 파괴된 것을 1713년에 군수 조태기(趙泰期)가 오산 아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1950년에 6·25 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군수 김인덕(金仁德)이 중수하였으며, 1974년과 1975년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