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형제우리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형제우리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형제우리감자탕

칠형제우리감자탕

10.1 Km    19986     2023-0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19
02-949-3047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칠형제우리감자탕은 이미 많은 지역에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해진 곳이다. 24시간 동안 푹 고아 낸 돼지 목뼈를 사골 국물과 우거지와 함께 나오는 그 맛이 기가 막히다. 특히 보통 감자탕에 사용하는 돼지 등뼈 대신에 오래 고아 내면 잘 부러져 먹기 좋고 맛도 좋은 돼지 목뼈를 써서 맛을 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감자탕 안에 들어가는 감자나 우거지와 같은 부재료 등도 주인이 직접 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공수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감자탕을 다 먹고 난 뒤에 국물에 볶아 먹는 밥이나 사리면이 별미이다.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10.1 Km    1     2023-12-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731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은 배수지 상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체육시설이다. 공원 내부에 인조잔디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정구장, 족구장을 포함한 각종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원 체육시설이 우수해서 여러 축구 동호회들이 자주 애용하는 만큼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한 방문 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 요구된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650m 거리에 있다.

조계사(서울)

1.0 Km    66885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양천구 둘레길(도심형)

양천구 둘레길(도심형)

10.1 Km    0     2023-11-03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로 143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도심형 코스는 5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용왕산~오목공원 2.0km, 오목공원~양천구청 1.8km, 양천구청~신정네거리 1.5km, 신정네거리~강서초교 1.4km, 강서초교~지양산 2.7km이다.

한국의집

한국의집

1.0 Km    29479     2023-03-3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10

한국의집은 조선시대 집현전 학자인 박팽년의 사저가 있던 곳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신응수가 경복궁의 자경전을 본떠 지난 1980년 건축하여 다음해 1981년에 개장하였다. 주요시설은 주 건물인 해린관과 문향루, 녹음전, 청우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집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건립, 운영중이며 한국의 전통 가옥과 생활공간 궁중음식, 뛰어난 수공예품, 민속음악, 전통무용,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의집 사랑 카페앤아트샵

한국의집 사랑 카페앤아트샵

1.0 Km    9087     2023-08-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10
02-2270-1190

한국문화재재단은 상품개발을 통한 전통고예의 전승 보존과 전통문화의 국내외 홍보에 이바지하며, 우리 문화의 세계적 상품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개발하는 전통문화상품은 전통문양을 응용하고 한국적 조형미를 살려 전통공예기법에 따라 제작한 것들로 우리 고유문화의 이미지를 듬뿍 담고 있다. 한국의 집 카페 앤 아트숍은 전통문화상품을 판매와 동시에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카페, 전통혼례 관련 상담을 하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상품으로는 도자기, 나전칠기, 화각공예품, 한지공예품, 섬유공예품, 옥공예품, 옻칠 및 목공예품, 금속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집 사랑 카페 앤 아트숍에서 세계적인 명품으로 손색없는 고품격 한국의 전통문화상품을 만나보자.

한국의집

1.0 Km    133476     2023-06-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10
02-2266-9101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국의집은 궁중음식 뿐만 아니라 전통예술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 한국의집의 궁중음식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선생의 감수를 받고 있으며, 각종 요리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집 조리팀이 최고의 맛을 재현하고 있다.

능이버섯백숙

능이버섯백숙

10.1 Km    0     2024-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2

능이버섯백숙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상가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매주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문래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구분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전화로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삼계탕, 능이버섯토종닭백숙, 능이버섯오리백숙이 있고 김치를 포함한 밑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실개천생태공원과 안양천가족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동서울 관광호텔

10.1 Km    35793     2023-0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38
02-455-1100

지하철 강변역과 동서울 터미널ㄹ이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비즈니스와 여행을 즐기시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로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별로 꾸며진 3, 4층 룸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안락함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무량사(경기)

10.1 Km    20770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