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집

그집

10.1 Km    2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4길 46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는 날, BTS FESTA. 그들은 매년 팬클럽 아미와 함께 이 축제를 보내왔다. 그중 2018년에는 조금 특별한 곳에서 이 축제를 진행했으니 바로 그곳은 ‘그집’이라는 이름의 호프집이다. BTS 사진부터 그들이 앉았던 자리까지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것은 물론 방탄 회식 SET 메뉴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BTS의 흔적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방문해 볼 것!

백마김씨네 도곡본점

백마김씨네 도곡본점

10.1 Km    1     2023-12-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3

질 좋은 고기에 발효효소를 사용하여 맛을 낸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정갈하게 제공하는 숯불구이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층 단독 건물로 식당 내 테이블은 칸막이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식사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이름 ‘백마 김씨네’는 식당 대표가 어린 시절 집에서 백마를 키우는 것을 보고 당시 동네 사람들이 ‘백마 김씨네’로 불렀던 기억을 되살려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도선사(서울)

10.2 Km    42235     2024-04-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강북구 북한산 능선에 자리 잡은 도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호국참회 본찰 도선사는 경문왕 2년(862)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신라말의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1,000년 뒤의 말법시대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건립한 사찰이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도선사 명부전에는 생전 인연이 깊었던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대덕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부전 앞뜰에는 200여 년 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있고, 12세 소년이 썼다는 기록이 새겨진 대웅전 현판 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천불전으로 오르는 길옆 연못 청담 심지에서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도선사까지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곳을 방문할 경우 홈페이지>종무행정>오시는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춘보만두

춘보만두

10.2 Km    0     2024-0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섬밭로 56 송정빌딩

춘보만두는 평양식 만두국을 선보이는 소박한 느낌의 만두 전문점이다. 영업시간도 11시부터 14시까지 3시간뿐이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실을 따로 준비해 둘 정도다. 영업시간이 짧은 이유는 다음 날 팔 만두를 빚기 위해서라고 한다. 춘보만두의 대표 메뉴는 이북식 김치만두와 진한 사골국에 끓인 평양식 만두국이다. 만두국에는 큰 만두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춘보 만두는 피가 두꺼워 마치 수제비를 먹는 느낌이다.

삼촌네 2호

삼촌네 2호

10.2 Km    2     2021-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2
02-876-7704

신림역 순대타운의 오래된 순대볶음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다.

[북한산 둘레길] 2 순례길

[북한산 둘레길] 2 순례길

10.2 Km    22328     2023-08-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순례길 구간은 솔밭근린공원 상단부터 이준열사묘역 입구까지 2.3km에 이른다.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으로, 우리 조상의 불굴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헤이그밀사인 이준열사와 초대부통령이신 이시영선생의 묘소, 조국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17위의 광복국 합동 묘소 등 모두 12기의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잠들어 계신 4.19 민주묘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자연친화적 다리인 섶다리와 계곡쉼터가 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구간이다.

렌즈미 신림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3(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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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10.2 Km    21050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은 조선시대와 근대 우리나라 여성들의 생활민속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한국 여성들의 생활문화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971년 5월 1일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 일부에 개관하였다가 1982년 3월 도봉구 쌍문동으로 옮겼다. 서화, 도자기, 민속공예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품과 박물관 등에 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생활과 관련된 민속유물 수집 및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실에는 서예, 민화, 회화, 수사본, 탁본, 사진, 토기, 자기, 와당을 비롯하여 목죽초칠제품, 금속제품, 옥석류, 피모지직, 자수품, 의류, 관대 등의 소장품이 있으며 발굴수집품, 구입품, 기증품, 기탁품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자수품, 지공예품, 목공예품이 많다. 유물에 관련된 참고 도서도 비치하고 있어 관람 할 때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1.0 Km    42050     2023-03-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 소유자 - 감리교재단
* 면적 - 1,143.8㎡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1.0 Km    3576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3·1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이필주 목사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2월 25일, 26일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2월 28일에는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또한 이곳에서 기독교계 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에 참여할 기독교측 민족 대표의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