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13.5 Km    3309     2023-08-10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천도할 곳으로 계획했던 계룡시에서는 괴목정, 사계고택 등이 볼 만하다. 코스 여행을 하기 전 백제에 대해 충분히 사전 공부를 한다면 살아있는 백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천안문

천안문

13.6 Km    2     2023-10-04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31번길 36-1

천안문은 비빔 짬뽕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비빔이라서 육수가 적거나 자작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반 짬뽕과 비슷한 수준의 육수가 들어간다. 단, 간이 좀 더 세고 재료가 다르다. 이 밖에도 볶음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을 먹을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은진미륵으로 이름 높은 관촉사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노성궐리사

13.7 Km    17512     2023-12-21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길 35

노성궐리사라고도 하는 궐리사(논산)는 논산시 북부 노성향교 인근에 있는 사당이다. 이곳은 공자의 영상을 봉안한 영당으로 기와로 된 정면 3칸, 측면 3칸, 면적 약 1,564㎡의 맞배지붕 건물로 되어있다. 궐리는 중국 노나라에서 공자가 살던 곳을 본떠 지은 이름이다. 1716년(숙종 42)에 권상하, 김만준, 이건명, 이이명, 김창집 등 우암 송시열의 제자들이 노성산 아래 궐리촌에 궐리사를 건립하였다가, 1805년(순조 5)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중건 당시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일명 춘추사라고도 한다. 궐리사는 원래 강릉, 제천, 오산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논산과 오산에만 남아 있다. 지역 유림은 선인들을 높이 받들고 가르침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에 모여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궐리사(논산)는 국도 23호선에서 지방도 645호선, 노성산성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노성향교 외에 노성산, 노성산성, 논산명재고택, 노성면 소재지 등이 있다.

김홍신 문학관

김홍신 문학관

13.7 Km    0     2023-10-19

충청남도 논산시 중앙로 146-23

김홍신문학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정신을 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고향 후배 남상원 회장의 후원으로 건립된 문화공간이다. 동향 선후배의 우정과 애향심이 담긴 김홍신문학관은 논산시 내동에 120평 규모의 집필관과 268평 규모의 문학관으로 조성되어 2019년 6월 8일 개관했다. 집필관에는 작가의 집필실을 비롯해 레지던시 창각 공간과 세미나실, 수장고가 마련 됐으며, 문학관은 작가 일대기의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을 비롯해 아카이브 전시실, 문학전망대, 관람객을 위한 열린 다목적실과 카페로 구성돼 있다. 김홍신문학관의 건축이념은 ‘바람으로 지은 집’이다. 건물은 자연의 빛과 바람이 수평, 수직으로 관통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작가 작품세계의 주요 모티프인 ‘바람’의 의미와 염원을 품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재)홍상문화재단은 이러한 건물의 상징에서 출발하여 미래가치를 담아 문학관을 운영한다.

이인 벽화 마을

이인 벽화 마을

13.8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이인리

이인벽화마을은 공주시 이인면 이인리 이인면사무소 앞 골목에 조성되어 있다. 이인벽화마을은 충청남도 아름다운 마을 활성화의 일환으로 타 지역의 벽화와 차별화하여 이인 지역의 개성과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되었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970~80년대의 풍경도 담겨있다. 주변에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오래된 가게, 유적 등이 벽화마을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인벽화마을은 국도 40호선 백제문화로와 금광로, 검바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IC, 탄천IC와도 가깝다. 대중교통은 이인면 소재지를 경유하는 공주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촉사(논산)

13.8 Km    57378     2023-12-09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관촉사(논산)은 논산 시내 남부 반야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 논산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어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귀중한 유물이다.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에 있는 유물 중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국보, 석등은 보물, 석문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석조비로자나불입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내동춘천닭갈비

13.8 Km    0     2024-01-05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132번길 52

내동춘천닭갈비는 논산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닭갈비 맛집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고 맛있다.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추천한다.

지장정사(논산)

14.1 Km    21596     2023-03-13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

* 실천하는 불교, 지장정사 *

지장정사(地藏精舍)는 1980년 6월 주지 덕산 창법스님이 계룡산에서 1,000일 기도를 마치신 후 이곳 노성면 화곡리 옛 절터가 있었다는 마을에 자리를 잡고 불사를 시작하였다. 현재의 대웅전(大雄殿)의 부처님이 모셔진 상단부가 바로 초기의 지장암(地藏庵)의 대웅전으로 약 10여평 정도였다. 1995년에는 영산전(천불전)을 조성하였으며 1997년 선재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2002년에는 극락전과 연화대(납골당)를 중창하였다. 2005년부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2006년에 사회복지법인 지장원을 설립하고 2008년 노인 전문 요양원인 공주효센터를 개원하여 복지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 나눔과 실천을 배우는 체험, 지장정사 산사체험 *

지장정사 템플스테이는 풀냄새 그윽한 농촌의 소박한 사찰에서 차명상, 발우공양, 108배 정진, 참부처만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세한 사찰예절과 상식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발우공양, 108배 정진, 차 명상을 통한 쉬우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또한 딸기따기, 밤줍기, 방울토마토 따기, 채소밭 체험, 야생화 숲길 걷기등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지장정사는 “나눔, 실천이 곧 불성이다” 라는 덕산 큰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하여 나눔운동으로 회향을 하고 있다.

국수무료급식 봉사, 독거노인돕기등의 봉사활동으로 회향식을 진행한다. 사찰체험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봉사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지장정사는 해마다 경로잔치를 베풀며, 계절 따라 40여만 마리의 물고기를 방생하며,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봉사하며, 국수를 삶아 시장상인들과 나누며, 눈이오나 비가 오나 일요법회를 봉행하며, 스님들의 밤낮 없는 염불수행으로, 법원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으로, 덕산 큰스님의 끊임없는 천일기도 정진으로, 지장정사 불자들의 불심으로 이루어내고 있는 대작 불사이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4.3 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용안생태습지

14.5 Km    4201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313-13

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은 4대 강 사업의 일환으로 용안면 난포리 일원의 금강변에 조성된 670,000㎡ 규모의 대규모 생태습지이다. 나무데크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및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청개구리광장, 풍뎅이광장, 잠자리광장, 나비광장 조류전망대, 야외학습장, 식물관찰원, 관찰데크, 갈대체험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금강의 생태습지는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용안생태습지 옆으로는 55만 평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 억새단지가 있어 가을이면 금강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푸름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