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한옥

10.0 Km    1     2022-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6-25
02-735-3959

이화 한옥 스테이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이 걸어서 약 15분,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통인시장이 도보로 약 5분, 청계천이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낙산공원

10.0 Km    48432     2024-03-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낙산공원은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낙산은 지형이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고, 궁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이라고도 불렀다. 1960년대 이후 시민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으로 낙산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서울시가 낙산 복원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어 2002년 7월 낙산공원으로 개원하였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 등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고 광장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중앙광장으로 오기도 편하다. 낙산전시관은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시설물로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낙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낙산과 서울한양도성에 관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장 한쪽으로는 낙산정이 있다. 낙산정은 낙산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로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언덕 정상에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 있고 흥인지문과 한양도성길로 가는 동대문 코스, 외부 성곽 벽면 전체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한성대 입구 방면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건국대학교박물관

건국대학교박물관

10.0 Km    18158     2023-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1963년 3월에 대학의 기본적인 문화기관의 하나로 발족하여 우리 조상의 얼이 깃든 역사 유물을 수집·보존·전시함으로써 본교 교직원 및 학생·동문·일반인의 문화와 역사의식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본교 설립자 고(故)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유품과 본교의 역사자료도 수집, 전시하여 애교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역사유물로는 구석기시대로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는 선사유물과 삼국시대 이래 조선시대까지의 토기, 도자기, 금속공예품, 목공예품, 서화, 서책류, 민속자료 등을 비롯한 5,3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10.0 Km    29373     2023-10-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설립자의 아호인 ‘상허’를 두 문자로 이름 지은 상허기념도서관은 교시인 ‘성·신·의’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학술정보의 수집·정리와 봉사의 새로운 중심으로 개교 43주년인 1989년 5월 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위니아트(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위니아트(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10.0 Km    37635     2023-11-1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위니아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라는 정신으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공간 운영을 시작하여 차별화 전역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공영 제공은 물론 가격과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객만족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진 공연문화의 정착과 그에 따른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부응하려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독주에서 오케스트라까지 장르면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또한, 완벽한 시설을 갖춘 회의장으로 국제회의 및 세미나 등으로 쓰이기에 손색이 없다.

상촌재

상촌재

10.0 Km    0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상촌재

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복원된 공간으로, 전통의 형식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잘 담아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온돌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한복과 공예 그리고 절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 강좌인 상촌재에서 만나는 한문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 전통 의식주를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상촌개를 소개하고 옛 주거문화를 알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인 상촌재 도슨트 등이 있다.

오후정 대학로

오후정 대학로

10.0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25
02-741-1747

일본 가정식 요리 맛집으로 다양한 일식 퓨전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명란파스타다.

북촌전통공예체험관

10.0 Km    2     2023-07-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5
02-741-2148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체험장, 전시장,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촌 공방 장인들이 직접 40여 개의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진지하게 전통공예 작품을 만나고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시간과 요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작품들이 다르니 전화로 만들고 싶은 공예 작품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개인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단체일 경우에는 최소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른 만큼 사전에 시간을 알아보는 것도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전통공예 체험은 꽃잎 주머니 만들기,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 탈 만들기, 호패 만들기, 칠보 손거울 만들기 등이 있으며 요일마다 진행 프로그램이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다.

황금옥찹쌀순대

10.0 Km    1     2022-11-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33

망원동 전통의 맛이 느껴지는 황금옥찹쌀순대는 지글지글 뜨겁게 끓는 뚝배기 국물에 순대와 내장,밥 말아서 김치,고추에 쌈장 찍어 한숟갈 푸욱 떠먹으면 배속부터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 골고루 나오는 순대와 내장을 건져먹거나 따로 소금간 찍어 먹는 것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순대 국밥 전통 그대로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 노하우가 느껴지는 깊은맛이 아주 감칠맛난다.

윤동주 하숙집 터

10.0 Km    1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