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11-0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51
02-750-0999
나인트리호텔 명동은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위한 객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로, 고객이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고,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복잡한 도심 속에서 숨겨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외 관광과 패션, 문화의 메카인 명동에 자리 잡아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든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여행 목적을 반영한 6가지 룸타입의 144실 객실과 고객전용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1.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5 (정동)
02-732-0114
졍동국시는 한우 사골을 15시간 끓여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며, 끓이는 동안 수십 번 기름을 건져내는 정성이 더해져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둣국도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같은 사골 국물을 사용해 역시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빚으며 보들보들한 만두피와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속살이 맛나다. 정동갤러리, 정동극장, 서울 시립미술관까지 문화예술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저기 문화공간을 둘러보다 부담 없이 음식을 나누기 좋은 집이다.
1.0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71
떡 박물관은 떡과 관련된 여러 유물과 옛 부엌살림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옛날의 지나온 시절과 우리의 일생 의례 또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떡의 분류 방법을 달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떡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각종 조리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떡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있으며 사전 예약해야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체관람을 할 때 해설사 동행 관람을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당일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체험과 설명을 통하여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인 떡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문화재적인 가치의 보물들은 아니지만, 언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 물건들이라는 의미에서 더욱 값지다.
1.0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15 (충무로1가)
한국 대표 관광지 명동에 위치한 쇼핑몰 밀리오레 명동점은 2024년 8월에 리모델링 후 재오픈하였다. 명동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1층과 2층은 쇼핑몰이고, 3층부터 17층은 호텔로 운영 중이다. 한 곳에서 쇼핑과 숙박이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밀리오레 쇼핑몰 명동점 1층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과 글로벌 스파 브랜드인 지오다노가 입점해 있다. 2층에는 개인 맞춤형 패션 플랫폼 트렌드 편집샵 브랜드 폴더와 로맨틱 라이프스타일 20~30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 영패션 피플들을 위한 모던 컨템퍼러리 브랜드 드로우핏, 유니크한 펑크스타일의 셀럽들의 워너비 브랜드 인스턴트펑크가 입점해 있다. 또한 인기 아이돌의 최신 앨범, 콘서트용 라이트 스틱, 희귀 포토카드와 잡지를 구매할 수 있는 K-POP의 모든 것 올댓케이팝도 있다. 이외에도 카페 등도 있어 쇼핑을 하다가 쉬어갈 수 있다.
1.0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1.0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상동교회는 1888년(고종 25) 한국 감리교 최초의 의료선교사인 목사 스크랜턴(Scranton, W. B.)이 서울 남대문로에 세운 교회이다. 정동교회 근처 정동감리교병원에서 시작해, 의료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남대문 근처인 지금의 상동교회 자리를 구입하여 약국과 병원을 차려 의료선교와 복음선교를 겸했다. 1900년 7월 상동병원이 세브란스병원과 통합되자, 그 자리에 현대식 교회 건물을 신축해 1901년 6월 준공을 보았다. 민족운동에 참여한 여러 인재를 길러냈다. 1904년 교회 안에 청년학원과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를 세우고 민족지도자를 양성했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덕기 전도사를 중심으로 김구, 이준 등의 독립투사들이 자주 드나들었고, 1907년엔 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특사사건을 모의했으며, 같은 해 이곳에서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모여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고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