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칼

바칼

18.7Km    2025-07-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38번길 31-5

바지락칼국수의 줄임말인 ‘바칼’은 2006년 개업한 바지락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바지락과 미더덕(오만둥이)을 산지 직송으로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다. 매일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신창동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인 만큼 웨이팅은 필수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족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과 미더덕이 듬뿍 들어있어 바다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용수어린이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운암시장

18.7Km    2025-06-26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87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운암시장은 밀집된 주택과 상업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 시설형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갖추고 있다. 40여 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규모가 큰 시장은 아니다. 직선으로 길게 쭉 뻗은 골목형 상가로 60여 개의 크고 작은 점포들로 구성된 먹거리 특화시장이다. 채소, 정육, 닭, 수산물, 쌀, 건강음료, 생필품 등을 파는 점포들은 물론 오직 운암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삼구이’(고등어·삼겹살 구이)와 ‘운암삼합’(대패삼겹살·파·숙주 삼합)의 시식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즐비하고 게임장과 노래방도 있다.

에이치원호텔

에이치원호텔

18.7Km    2025-04-04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106번길 10-6 (운암동)

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늑하고 실용적인 공간과 깔끔하고 편리한 시설,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여행자의 필요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세심하고 배려있는 서비스로 집에서 머무는 듯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계림동잔치집

계림동잔치집

18.7Km    2025-11-03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306번길 6-1

계림동잔치집은 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잔치국수 전문점으로 가성비가 좋고 양이 푸짐하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내부는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낸 멸치육수의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추천 메뉴 제육 김밥은 고기와 상추쌈이 들어가 있는 김밥이며 한입에 상추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차공간은 음식점 앞에 마련되어 있다.

장성군생활체육공원

장성군생활체육공원

18.7Km    2025-07-30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92-18

장성군 생활체육공원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변에 위치한 체육시설로, 족구장, 배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춘 주민 여가 공간이다.

옥천면옥

18.7Km    2025-01-15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44

광주 북구에 자리 잡은 30년 전통 함흥식 냉면 맛집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고구마 전분 99.6%를 사용한 냉면 면을 바로 뽑아, 질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직접 담근 동치미 국물의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면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감칠맛을 내는 물냉면, 사태를 삶은 고기 육수에 영양산 고춧가루, 갖은양념을 넣어 한 달간 숙성시켜 만든 양념장을 얹은 비빔국수는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든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중간쯤 되는 맛의 옥천면, 양념갈빗살과 수육도 별미다. 들이는 정성만큼 맛도 있는 곳으로 광주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운암서원(광주)

운암서원(광주)

18.8Km    2025-03-24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40

운암서원은 1708년 지역 유림들의 청원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에 건립된 서원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 해광(海狂) 송제민(宋齊民)이 배향되어 있다. 그 후 1709년(숙종 35)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던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의 사촌동생이자 조선 선조 때의 유생인 창랑(滄浪) 고경리(高敬履)를 추배 하였다. 서원에는 그 외에도 송타(宋柁), 권필(權鞸), 신필(申鞸), 신한주(申漢柱) 등을 추배 하였다. 운암서원에는 송제민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하여 제작된 ‘해광집(海狂集)’ 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박소영왕만두

박소영왕만두

18.8Km    2024-04-08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64

박소영 왕만두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위치한 만두 맛집이다. 당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작은 만두는 오후 1시부터, 왕만두와 왕찐빵은 오후 4시부터 판매하니 방문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작은 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사용하여 만두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왕만두와 왕찐빵 역시 겉이 부드럽고 속이 꽉 차 맛있다.

진식당본점

18.8Km    2025-01-02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로 105

2003년에 오픈해 기사식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식당은 생선조림, 생선구이, 간장게장, 김치찌개, 애호박찌개 등을 판매하는 한식집이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조기구이는 짜지 않고 살이 많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반찬으로 나오는 구운 김에 싸서 먹기 좋다. 김치찌개, 애호박찌개를 시키면 집밥을 먹는 듯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간장게장과 꽃게장무침은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에 밥을 비벼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과 같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맛의 진식당이 언제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정성 가득한 맛이 비법일 것이다.

도덕폭포

18.8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도덕폭포는 정읍 내장산에 있는 높이 20M의 폭포로 층층폭포라고도 부른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로 들어가는 입구 추령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약 350m쯤 올라간 지점의 좁은 골짜기에 있다. 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줄기는 가늘고 긴 편이며, 폭포 아래에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 중종 34년(1539년) 내장산의 영은사 승려들이 도둑으로 돌변하여 민가를 다니며 약탈을 일삼고 부녀자를 희롱하며, 분묘를 발굴하며 탁란을 자행하는 등 승적들의 행패가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중 몇 사람이 이를 후회하고 폭포 아래에서 목욕재계하며 지성으로 기도를 드리다가 도를 깨치고 도인이 된 사람이 있었다 하여 도덕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주변에 도덕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폭포 주변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장마철에 물이 불으면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도덕폭포 상단으로 올라가면 5단 폭포가 있고 상단 폭포는 높이 45m로 내장산에서 제일 큰 폭포인데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