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7
남산순환도로인 소파로에서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2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산 옛날 돈가스로 맛집이다. 방송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참견시점>와 <놀면뭐하니> 등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하다. 명동역 근처의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식당으로 왕돈까스, 매운왕돈까스의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일품이다.
1.0Km 2023-08-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7길 6
02-735-2059
전통의 거리 인사동을 대표하는 공예 전문점, ‘한지 추억’은 해외 잡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한국의 전통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곳이다. 한지는 한국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질 좋고 아름다운 종이로, 이를 소재로 만든 액자, 소품, 액세서리 등 공예품들도 독특하고 아름답다. 한지 추억에 선 다양한 한지와 한지를 이용한 공예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직접 한지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한지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1.0Km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5
명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왕돈가스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철판치즈돈가스, 생선가스, 짬뽕라멘, 사누끼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크고 발렛파킹도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포장이 가능하다. 제로페이와 포장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근처에 백범광장공원, 남산타워가 있어서 관광하기 좋고 가게 바로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1.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길 93 (회현동1가)
0507-1331-2598
명동 인근에 위치한 서울 남산타워 뷰 남산스토리 나인입니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다채로운 구조의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산스토리 나인은 남산 소월길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숙소 앞에 있는 아주 오래된 회현 제2 시민 아파트는 '무한도전' '스위트홈' 드라마 와 여러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1.1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4-5
02-730-7305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등심이다.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1.1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간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1.1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서울 중로구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김치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한국 최초이자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1987년에 식품기업 (주)풀무원이 인수하여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김치와 김장문화 뿐만 아니라 K-Food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표 식품박물관이다. 전통 사회에서는 반찬을 만드는 곳은 찬간(饌間), 임금의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수라간(水刺間), 양식을 보관하는 곳은 곳간(庫間)이라고 하였다. 이런 ‘-간(間)’처럼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는 체험공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김치간(間)’이라고 이름 지었다.
1.1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