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선재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선재센터

1.6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87

아트선재센터는 동시대 실험적 예술 실천을 선보이는 역동적인 현대미술관이다. 1995년 시작된 아트선재센터(1998년 개관)는 전통적인 규범에 도전하고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넓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트선재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대담한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아트선재센터는 다음 세대 예술가를 지원하고 보다 넓은 예술 공동체에 그들의 작업이 소개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예술가와 관람객 사이의 의미 있는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아트선재센터는 동시대 지속 가능하고, 역동적인 문화예술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는 대우재단의 예술에 대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설립되었다. 설립자 정희자 회장은 존경받는 한국의 1세대 여성 기업인 및 문화 예술 후원자로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아들 고 김선재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1991년 경주에 선재미술관을 설립한 뒤, 1998년에 아트선재센터를 설립하였다.

표갤러리

표갤러리

1.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4

표갤러리는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우리의 예술 문화를 국제적인 마인드와 경영방침으로 새로운 예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곳이다. 백남준, 천경자, 박서보, 이우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작가들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MZ세대 컬렉터 사이에서 떠오르는 인기 작가 및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고 있다. 중국, 미국 등 갤러리를 오픈하고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국내 작가를 국제적으로 알리며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갤러리는 경복궁역 인근에 있어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 고궁을 탐방하기에 용이하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1.6Km    2025-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와룡동)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에 위치한 테마전시공간은 한옥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작은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우리소리 음원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우리소리 아카이브는 3개의 키오스크를 통해 우리소리 아카이브를 선택해서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우리소리 AR은 우리소리를 AR로 즐기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상설전시실은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지하 2층에는 음반전시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소리가 담긴 다양한 음반을 만나고 음반 속에 담긴 우리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영상감상실에서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을지로 철제가구거리

을지로 철제가구거리

1.6Km    2025-03-1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을지로가구거리는 필요한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리이다. 을지로가구거리가 다른 가구거리와 다른 점은 상업용 가구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몇 년 전 크게 유행했던 철제가구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가구를 함께 취급하는 가구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고 그 사이로 유명 업체 가구점들도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다. 철제가구는 목제가구에 비해 값이 싸고 튼튼하므로 사무자동화용 가구로 많이 찾는다. 일반 소비자들이 사무용 가구를 한두 개 살 때는 동네가구점보다 1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사무용 철제책상은 10만 원 부터 20만 원 선이다. 의자는 2만 원 부터 30만 원대까지 있다. 또한 이곳에는 자체 공장을 가진 가게가 많아서 싼값에 직거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주로 중소업체들인데, 의자, 책상 등 단일 품목 위주로 생산한다. 자체 생산이 되지 않는 가구류는 다른 공장에서 납품받아 팔고 있다. 주변 조명거리와도 연결되어 있고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다. 황학동 일대가 중고 가구를 판매한다면 을지로는 신제품 판매장이다. 상업용 가구라고 하지만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치한옥게스트하우스

김치한옥게스트하우스

1.6Km    2020-04-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1
010-7797-6062

경복궁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동자아트홀

동자아트홀

1.6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한 동자아트홀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전시를 개최하는 공연장과 행사 장소이다.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해 있고 서울역 지하철 12번 출구와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바로 동자아트홀로 입장할 수 있다. 157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 장애인석도 5석 마련되어 있다. 공연, 각종 세미나, 시상식, 팬미팅,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과 문화 장르를 포괄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빌딩 내 700여대의 주차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올리브영 플러스점

1.6Km    2024-06-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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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어플로트

1.6Km    2024-12-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7길 22-11 (통의동)
0507-1369-3613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통의동에서 풍월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어플로트’입니다. 아늑한 대나무 골목길을 따라 거닐어 들어오면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전통한옥 ‘스테이 어플로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늘을 보면서 노천을 즐기고, 직접 우린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테이 어플로트’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사직단

1.6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목멱산 봉수대 터

목멱산 봉수대 터

1.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 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 「청구도」등의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