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43 (대현동)
010-4362-6296
필스테이 이화 부띠끄는 서울 신촌 이화여대 정문 앞에 위치한 여성 전용, 외국인 전용 도미토리룸이다. 이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은 2인부터 8인 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은 여러 군데가 있다. 조식으로 계란, 식빵, 우유, 시리얼 등을 제공한다. 티켓 서비스와 투어 데트크 서비스, 수화물보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3.1Km 2024-1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30길 18-10
010-4458-087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의 soul, 서울의 beauty, 서울의 food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SEOUL CUBE Ewha는 서울 시내의 곳곳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의 요지 이대역 5번 출구 2분 거리의 소금길 골목에 위치해있다.
3.1Km 2025-05-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1길 38
02-2234-9713
느티나무설렁탕은 서울 동대문에서 3대째 식당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설렁탕 외에도 차돌탕, 꼬리방치탕, 사골 선지해장국,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빈대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등심불고기, 소떡갈비, 수육전골 등의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3.1Km 2023-08-08
여기 마을과 집과 그 집에 살던 예술가들이 있다. 1970~80년대 서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북정마을이 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상허 이태준의 수연산방이 있고, 이종석의 별정이 있는 성북동의 고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인가 화가들의 정취가 숨쉬는 성북동을 여유 있게 돌아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3.1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환기미술관은 1992년 11월 수화 김환기를 기리고 현대미술의 발전에 공헌하고자 건축가 우규승의 설계로 서울에 개관하였다.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김환기 연구 특별기획전과 도록을 발간하고 있으며 ‘근현대작가 연구’, ‘수화가 만난 사람들’, ‘환기미술관 공간프로젝트’, ‘환기재단 작가전’과 같은 현대작가와 동시대 작가들 전시뿐만 아니라 ‘프리환기’ 공모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어르신 예술프로그램’ ‘아트온’ ‘아트띵크’ 등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사회를 위한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예술가가 남긴 훌륭한 예술세계가 시간과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으로 역사에 남는다는 설립자의 신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앞으로도 환기미술관은 기관의 미래 비전인 “예술로써 소통하는 사회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3.1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1가길 2-1
02-766-88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네팔 음식 전문점이다.
훈제와 구이 등 다양한 조리방식을 사용한 바비큐와 치킨 커리, 양고기 커리, 야채 커리, 해산물 커리 등 다양한 커리를 맛볼 수 있으며,
스낵, 탄두리, 네팔 전통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네팔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3.1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5길 62
02-6366-3114
패션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한 누죤패션몰은 고객과 상인을 우선시하는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여성의류부터 남성의류, 구두, 가방, 패션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늘 앞서가는 유행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의 의류사업자,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패션업계 종사자, 연예인, 일반 고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쇼핑에 어려움이 없으며 정기적으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되어 찾는 즐거움을 더한다.
3.1Km 2025-07-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이 집은 3.1 운동 민족대표이면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한용운 선생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 등이 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이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