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신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렌즈미 신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렌즈미 신림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3(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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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0.1 Km    187164     2023-03-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7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 신진 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렘브란트 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 미술관 한국 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구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예술의전당

10.1 Km    29642     2023-02-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오페라 하우스, 음악당, 미술관, 서예관, 예술자료관, 야외극장을 갖추고 있는 예술의전당은 한국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가 동시에 열릴 수 있는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르별 특성을 살려 지은 전용공간은 완벽한 예술체험이 가능하다. 총 5개의 공연장이 마련된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은 매년 800여회의 공 연이 열리고 있으며, 7개의 크고 작은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서예작품 전용 전시장인 서예관에서는 알찬 기획의 전시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또 예술의전당 뒤 우면산 기슭에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오페라, 연극, 무용, 뮤지컬 등의 장르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극장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클래식음악 연주 전용홀을 보유한 음악당, 총 6개의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세계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예관, 그리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예술자료관까지 총 5개의 건물이 모여 우면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오페라하우스에는 대형 오페라와 뮤지컬, 무용공연 등이 열리는 2300석의 오페라 극장, 작은 규모의 오페라, 연극 공연 등이 주로 열리는 700석 규모의 토월극장, 실험적인 공연물을 연출자의 의도 대로 공연화할수 있는 300석에서 350석까지 변형이 가능한 자유소극장이 있다.
클래식 연주 전용홀로 지어진 음악당에는 2600석 규모의 대형콘서트홀과 작은 실내악이나 독주회가 주로 열리는 380석 규모의 리사이틀홀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공간으로는 미술관과 서예관뿐만 아니라, 예술자료관 1층에 자리한 디자인 미술관이 마련되어 있어 디자인관련 전시들을 상시로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바로 옆에는 별도의 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으며 예술의전당 각 공간 내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한국영상자료원, 문예진흥원, 서울심포니 등이 입주해 있다.
* 개관일 : 1988년 2월 15일

길상도예

길상도예

10.1 Km    0     2023-12-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62-9 브니엘빌딩

BTS가 체험한 도예공방 '달려라 방탄'에서 BTS가 체험한 곳으로 아미들에게 유명한 도예공방이다. 지민은 뷔에게, 진은 정국에게, 뷔는 슈가에게 컵을 만들어주었다. 물레와 핸드빌딩으로 컵, 화병, 접시, 물병 등을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다. BTS 멤버들의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용마폭포공원

10.1 Km    51810     2023-12-11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용마폭포공원은 총 세 갈래의 인공폭포 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공원이다. 중랑구 안에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유명한 봉화산, 용마산, 망우산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348m의 용마산이다.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편에 위치한다. 망우리 공원, 중곡동 간의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이어진다. 용마폭포공원은 용마산 자락에 들어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바위절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든 3개의 인공폭포가 지난 1997년 4월 완공되어 그해 5월 준공식을 가졌다.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이고 용마폭포 좌측에는 21.4m의 청룡폭포가, 우측에는 21m의 백마폭포가 자리하며, 그 밑에 7백여 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새로운 용마폭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폭포수의 장관도 멋지거니와 이곳에는 시민광장,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고 조형전시벽이 설치됨으로써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가 계절별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청명당안경 한티

청명당안경 한티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36-31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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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가족정원

안양천가족정원

10.1 Km    0     2023-12-0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안양천생태공원은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천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맑고 푸른 자연과 편안한 산책로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오목교 하부에 자리한 이곳은 안양천 하류 정비 사업 통해 버려졌던 둔치가 수변공원으로 변신한 곳이다. 실처럼 가늘고 작은 개천이라는 의미의 이 공원은 264m의 실개천이 흐르는 곳으로, 자연의 푸르름과 사계절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안쪽에는 계절별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원,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는 잔디마당,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정원인 그라스원 그리고 장미를 테마로 하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랑장미공원

중랑장미공원

10.1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그래서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1.0 Km    20156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 생활 속의 예술 공간이다. 세종호텔 1층에 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는 중견, 중진 작가들뿐만 아니라 참신한 젊은 작가들도 발굴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2004년에는 호텔 외부 1층에 디스플레이 공간인 [쇼윈도 갤러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인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로비 등의 공공장소와 레스토랑에도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전체에서 자연스럽게 갤러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명동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많아 둘러보기 좋다.

조계사(서울)

1.0 Km    66898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