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한관

마한관

11.1 Km    454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마한 박물관은 2008년 개관 이후 마한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설전시와 특별전, 기증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익산문화의 여명, 마한의 중심 익산,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익산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백제 이전 시기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마한 박물관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동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와 쉼이 함께 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일 2008년 4월 15일

익산 액션하우스

익산 액션하우스

11.2 Km    13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찍기, 양몰이와 원반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최고의 동물농장이다.

카페캔버스

카페캔버스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사제로 191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카페캔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는 물론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제철과일로 손수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건물의 형태는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를 떠오르게 하며, 점/선/면이 만나 생기는 프레임 밖의 모습은 계절, 시간에 따라 아름다운 차경을 선사한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21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폭포송어횟집

폭포송어횟집

11.3 Km    183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25
063-836-7819

공기 맑고 경치 좋은 미륵산 아래 공수부대 뒤, 저수지 위쪽에 위치한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에서 직접 양식한 무지개 송어를 3일 간격으로 공급하여 그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다. 송어는 고단백 영양 식품으로 회 맛이 뛰어나며, 불포화 지방산과 DHA, EPA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적으로 기생충 감염이 될 수 없는 어종이라 인기가 좋다. 태아 성장, 어린이 지능, 노화 방지에도 좋고, 암을 예방하고 노인성 질병 예방, 신경통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

구룡마을 대나무 숲

11.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541-3

익산 미륵산 자락에 있는 구룡마을 대나무 숲의 전체 면적 50,000㎡ 정도이다. 분포하고 있는 주요 수종은 왕대이며, 일부 구간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 또는 분죽이라 부르는 솜대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대나무의 주요 수종인 왕대의 북방한계선에 위치하여 생태적인 가치가 매우 높고, 다른 지역의 대나무 숲과 다르게 마을 한가운데에 크게 위치하고 있어 경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룡마을에서 재배되는 대나무로 만든 죽제품은 우리나라 3대 오일장의 하나였던 강경 오일장을 통해 인근 지방뿐만 아니라 충청도, 경기도 지방까지 팔려 나간 역사적 전통이 있다. 익산지역 경제의 중요한 소득 자원으로 ‘생금밭’이라 불리기도 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의 또 다른 멋은 초 여름밤 반딧불이의 군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다.

현동사

11.3 Km    19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현동1길 3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현동마을 입구에 있는 사당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연안이씨 문중의 가묘로, 중시조 이숭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부조묘(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의 위패를 모시기 위하여 임금의 명으로 세운 묘)와 어서각(임금이 직접 쓴 글을 보관하기 위하여 세운 집), 영당까지 있었으나 현재 부조묘는 정면 3칸의 사당과 정문 1칸이 남아 있고, 영당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어서각의 경우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전라북도에서는 장수군 번안면 어서각과 현동사 내에 있는 어서각 두 곳뿐이다. [연안이씨 어서각]이라고도 불리는 이 어서각에는 조선 초기 문신이 충간공 이숭원이 임금에게 하사받은 영정과 어서, 교지, 이숭원 백패와 홍패, 공신록권, 공신회맹록 등 역사적 유물을 보관해 왔던 곳이다. 이 중 교지 18매와 성종이 내린 공신록권 1축, 공신회맹록 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충간공보물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어서각은 정면 3칸으로 재건하였다. 충간공보물박물관은 현동사 바로 옆에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

반줄

반줄

11.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정1길 43-22

명상과 요가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이때만큼은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타인들을 지워버리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해야만 한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요가, 명상 등 원데이클래스가 메인 프로그램이지만 춤 명상 원데이클래스와 싱잉볼 힐링 세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몸과 자연이 교감하고,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받는다.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마음을 갈무리하기 위한 다도 시간을 갖는다. 매번 다른 종류의 찻잎을 준비하고, 체험생들은 주전부리를 챙겨와 차담을 나눈다. 다도는 각자의 도(茶)가 다 다르다는 것이 묘미다. 차 맛은 우리는 사람의 마음여유라 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오래 공들이고 예의를 갖추는 만큼 찻잎이 가진 본연의 가치가 드러난다. 재밌는 건 차를 우리기 전 주전자의 겉에 먼저 뜨거운 물을 적셔 붓질을 한다. 차가운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먼저 부으면 겉과 속의 온도 차 때문에 차의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명상과 요가는 반줄의 다도와 닮아있다.

망모당

망모당

11.4 Km    43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백제캠핑장

백제캠핑장

1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도천길 131-20

백제 캠핑장은 익산 금마면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장박 하는 캠퍼들이 많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 실내 트램펄린과 놀이방, 야외 족구장 등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11.6 Km    205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

* 백제의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익산 연동리석불좌상 * 연동리석불좌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로, 광배(光背) 높이 4.48m, 몸 높이 1.69m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光背)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백제의 작품이다. 지금의 머리는 요즘 새로 만든 것이며, 불상의 현 신체 높이는 156㎝이다.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매, 넓은 하체 등에서 서툰 듯하면서도 탄력적이고 우아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길게 내려져서 사각형의 대좌를 덮고 있는데, 앞자락은 U자형, 좌우로는 Ω형의 주름이 대칭으로 2단씩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을 구부려 다리에 올려놓은 특이한 손모양을 하고 있다. 광배의 중앙에는 둥근 머리광배가 볼록 나와있고 그 안에 16개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바깥에는 방사선으로 퍼진 특징이 있다. 몸광배도 볼록하게 나와있고 바깥 부분에는 불꽃무늬를 배경으로 7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 연동리석불좌상의 의의 * 연동리석불좌상의 신체는 마멸과 석회분 때문에 볼품없이 보인다. 하지만 대좌는 우아하고 세련된 5세기경의 백제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석불상은 대좌의 모습과 광배에 새겨진 무늬를 볼 때 장중하면서도 세련된 특징을 보여주는 600년경의 희귀한 백제시대 불상으로 그 의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