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THE PLAZA)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플라자 (THE PLAZA)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 플라자 (THE PLAZA)

1.5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
02-771-2200

더 플라자 호텔은 국내 최고의 Boutique Hotel이다. 호텔 곳곳에 베어있는 감성적인 디자인 미학(美學)과 고객 동선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섬세한 서비스, 국제 비즈니스 도시 서울의 편리(便利)를 모두 갖춘, 스타일과 편리를 추구하는 현대 비즈니스맨을 위한 ‘완벽한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플라자호텔은 각 기업들의 본사 이외 은행본점들이 밀집한 시내교통 한 중심에 위치하여, 남대문과 각 쇼핑센터 등의 연계로 비즈니스 손님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청을 정면으로 두고 위치해 멀리 청와대까지 바라볼 수 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양연화로

양연화로

1.5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8
02-3210-0808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쿠즈모텔

쿠즈모텔

1.5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83
02-764-5778

종로구에 위치한 쿠즈모텔은 쾌적하고 청결한 객실을 제공한다. 더블룸, 트윈룸, 특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다.

신촌황소곱창

1.5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7 (관철동)

종각역 인근의 젊음의 거리에 있는 소곱창 전문점으로 60년이 넘은 노포다. 메뉴는 황소곱창, 대창, 막창, 벌집, 양깃머리, 모든 부위가 나오는 생모듬이 있다. 주문하면 둥그런 무쇠판에 부추, 감자,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양파가 함께 나오며 종업원이 직접 구워준다. 밑반찬으로 맑고 얼큰한 콩나물국과 양배추와 상추 샐러드, 생오이, 당근, 생마늘, 생마늘쫑이 쌈장과 함께 나온다. 소스는 간장 소스와 기름장 소스가 나오며 구워진 재료를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간과 천엽은 서비스로 조금 나온다. 생모듬은 여러 부위가 나오는 메뉴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곁들이는 부추와 콩나물국, 밑반찬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부추사리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 있고 다 먹은 다음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밥도 종업원이 직접 볶아주는데 솥 밑에 눌은밥을 긁어먹는 재미도 있다. 본점은 신촌에 있으며 이곳은 직영점이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320m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이 있고 여러 맛집이 있다.

된장예술과술

된장예술과술

1.5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0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 위치한 된장예술과술은 소박한 맛과 멋을 자랑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개업 당시의 상호는 '된장명가'였지만 된장 맛을 본 고객들이 '된장 맛이 예술이야'라며 감탄하여 가게 이름을 '된장 예술과 술'로 바꾸었다고 한다. 메뉴는 식사류, 안주류로 나뉘며 대표 메뉴는 두부가 들어가 있는 강된장에 부추, 상추 등의 야채와 밑반찬을 취향에 맞게 추가하여 비벼서 먹는 된장정식이다. 식사와 함께 곁들여도 좋은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1.5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낙원동 포장마차 거리는 밤이 되면 열리는 낙원상가 앞 포장마차 거리이다. 야외 테이블이 식당 밖에 주르륵 늘어서 있는데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자리들이 하나둘씩 채워진다. 주변에 익선동, 인사동 등 관광지가 많고 광화문, 종각, 시청 근처의 회사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이른 저녁 시간에도 만석이 되는 곳들이 많으니 서둘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음식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꼬치구이. 산낙지, 멍게, 해삼 등 해산물과 탕, 볶음 종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포차마다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이나 인원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인왕산

인왕산

1.5Km    2025-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인왕산의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

1.5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1522-2295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며,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돈화문 공사로 인해 창덕궁 금호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낙선재

1.5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