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1.4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94 (공평동)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는 정통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정부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비영리 프랑스어 교육기관으로 프랑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DELF/DALF 시험을 공식 주최하며 서울 시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어 교육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서적과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1.5Km    2023-08-10

우리나라 보물인 동대문.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양성곽길이 북쪽으로 이어져 있고, 동대문운동장과 패션시장으로 우뚝 선 동대문 중심의 상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1.5Km    2025-0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02-766-9090

'푸른 뱀의 해' 새해를 알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세시명절 설날을 맞아 운현궁을 찾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과 어린이 동반 참가자를 위한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운현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가람화랑

가람화랑

1.5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관훈동)

가람화랑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사동이라는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뮤지엄 김치간

뮤지엄 김치간

1.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서울 중로구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김치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한국 최초이자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1987년에 식품기업 (주)풀무원이 인수하여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김치와 김장문화 뿐만 아니라 K-Food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표 식품박물관이다. 전통 사회에서는 반찬을 만드는 곳은 찬간(饌間), 임금의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수라간(水刺間), 양식을 보관하는 곳은 곳간(庫間)이라고 하였다. 이런 ‘-간(間)’처럼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는 체험공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김치간(間)’이라고 이름 지었다.

모던화랑

모던화랑

1.5Km    2025-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4 (관훈동)

모던화랑은 원로 중진 작가 작품을 전문으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화랑이다. 인사동에서 20년간 문을 열고 있는 곳으로, 예술성 좋고 지명도 높은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매출, 매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서양화, 판화, 조각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일부 작품도 볼 수 있다. 작품가격과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모던화랑은 작품성 좋은 작품들을 보다 차원 높은 문화생활 저변 확대라는 차원에서 작품가격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모인화랑

모인화랑

1.5Km    2025-09-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관훈동)

모인화랑은 1988년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첫 개관한 이후 1994년 화랑가의 메카인 인사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기획전 및 초대전 전문 화랑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젊은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시하며, 중견 및 대가의 독창적인 작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인화랑은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품 가격의 전문성, 객관성, 투명성을 확보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술시장의 합리적인 가격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모인화랑은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미술계의 발전과 문화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다보성 갤러리

다보성 갤러리

1.5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해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하나아트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

1.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 (관훈동)

작가의 작품을 아트 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하나아트갤러리는 1990년 인사동 한편에 작품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화랑에서 시작하였다.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미술도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시대에 대중들이 향유해야 할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화랑 업무에 더하여 문화상품 개발과, 저작권 사업 등 다양한 미술 연계 사업에 앞장서는 토탈 아트 컴퍼니로 발전하였다. 하나아트갤러리는 이러한 기업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상품 개발, 판화 제작 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미술품 저작권 대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대중 속에 미술 문화를 꽃피우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판화 전문 화랑의 특성을 살려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판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은 인사동 하나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도교 중앙대교당

천도교 중앙대교당

1.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천도교의 중앙교당으로 종교의식과 일반행사를 하는 곳이다. 천도교 3대 교주였던 손병희의 주관으로 1918년에 시공하여 1921년에 완공되었다. 교인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공사비로 충당하였는데, 공사비에서 남은 돈은 3·1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였다. 독립운동 기금을 모으기 위해 대교당 건축이란 명분을 앞세워 1918년 4월 건축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이듬해에 천도교가 3·1운동의 중심단체로 활동하면서 건축비를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공사가 늦어졌다. 이곳에서는 천도교의 종교의식 외에 각종 정치집회, 예술공연, 강연회 등 일반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당시 이 건물은 비교적 높고 웅장하여 명동성당, 조선총독부 건물과 더불어 서울시내 3대 건물로 꼽혔다. 3·1운동 전후하여 지어졌기 때문에 이 건물은 천도교의 보국안민 기치를 상징하게 되었다. 건물은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하고 화강석을 섞어 써 색과 재질감의 조화가 뛰어나다. 한국의 근대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젯세션(Secession, 분리파) 양식의 건축이다. 이는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가 독일인 건축가 안톤 페러를 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독일의 건축사조를 접한 데서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1층과 2층의 날개 부분에는 사무실이 있었다. 건물의 몸체는 내부기둥이 없는 강당 형식의 대집회실로 되어 있는데, 이는 상당히 큰 폭의 공간을 덮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구조적 해결방법이 적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