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썸머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썸머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썸머비치

서울썸머비치

1.3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70-4048-5241

서울썸머비치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여름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워터비치존에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20m 수영장 2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높이가 다른 워터슬라이드 2기를 추가로 설치해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샌드비치존에는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샌드비치’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업해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리마켓 21개 부스에서는 여름 소품을 판매하고, 음료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

광복 80년 기념 빛 축제

광복 80년 기념 빛 축제

1.3Km    2025-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44-202-5539

1945년 광복부터 80년간의 대한민국 역사를 '80개의 빛'으로 형상화하여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표현한 축제로,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을 캔버스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와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설치 미술 등을 통해 각기 다른 시대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여 통합된 대한민국의 위대한 서사를 완성한다.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9
02-742-1115

서울 종로 계동 골목에 위치한 인우하우스는 전통한옥으로, 각 방에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처마 아래 제비집이 있어 해마다 봄이면 제비 가족이 찾아오는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전통한지공예,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부채꾸미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고,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삼청동 등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다.

석정보름우물

석정보름우물

1.3Km    2025-08-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12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중앙고등학교

1.3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동경우동

동경우동

1.3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8 (도렴동)

동경우동은 광화문 근처에서 우동과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냉우동과 유부우동이 인기 메뉴다. 메뉴판에는 우동 종류뿐만 아니라 모밀, 회덮밥, 유부초밥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쫄깃한 면발과 바삭한 돈까스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서울 우정총국

1.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갤러리 더 스퀘어

1.3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정애쿠키

1.3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6

정애쿠키는 북촌 삼청동에 위치한 수제쿠키 가게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할머니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고 우리밀 통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예쁜 옛 골목 속 친숙한 느낌이 드는 정애쿠키는 정감있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메뉴는 수제쿠키, 커피, 차 등이 있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3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