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이어티 서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사이어티 서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사이어티 서울숲

코사이어티 서울숲

10.2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2-20 (성수동1가)

코사이어티 서울숲은 도심에 자리하지만 사색을 즐기고 편하게 쉬어가며 일할 수 있는 카페이다.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영감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생각을 자유롭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곳이다. 코사이어티는 미팅과 업무를 위한 오픈 스튜디오,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커피 라운지, 나무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정원,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한 넓은 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마다 긴 테이블과 소파 공간이 있다. 테이블에는 편안한 업무를 위한 콘센트와 전등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공간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내부에는 전시공간처럼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는 미술, 브랜드 관련 팝업 전시회, 팝업 스토어 등도 열린다.

바다화원 본점

바다화원 본점

10.2 Km    2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4길 6-1

바다화원 본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전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해산물과 소갈비 그리고 약재를 넣어 조리하는 소갈비해신탕 전문점으로, 매장 입구 옆에는 큰 수족관이 있고 유명인들의 사인이 빼곡하다. 평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로는 랍갈비 해신탕, 소갈비 해신탕 등이 있다. 이외 해신탕, 직화 주꾸미, 코다리찜 등이 인기 메뉴다.

백년손님

백년손님

10.2 Km    2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05

백년손님 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내부도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 나누어져 있고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넓다. 테이블은 나무로 되어 있고 화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다. 식사류와 고기류 메뉴가 다양하다.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구이류이다.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과 명이나물, 순두부, 샐러드 등이 나오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멜젓도 나온다.

성수아트홀

성수아트홀

10.3 Km    2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길 43 (성수동1가)

성수아트홀은 성수동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350석 규모의 공연장이며 복합문화공간이다. 최신의 음향, 조명, 기계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콘서트,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공연장은 3층에 있어서 2층 티켓부스에서 확인하고 계단을 이용해서 공연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대중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성수아트홀 2층 로비에는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성수책마루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객, 지역주민 등 누구나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벽면에는 예전에 진행했던 다양한 문화행사 포스터들이 장식되어 있어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이 되고자 여러 다양한 문화행사도 하고 있다.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10.3 Km    1881     2023-08-10

경기도는 그 범위가 광대하다. 이중 원당과 파주지방은 자연과 역사, 예술이 고루 어우러져 있다. 크게 붐비지 않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관광자원이 특색 있다.

픽스굿 갤러리

픽스굿 갤러리

1.0 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11길 29 (평창동)

픽스굿 갤러리는 평창동에 위치한 아티스트의 실물작품과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아트 기반 오프라인 갤러리이다. 코로나 19 시대를 지나면서 예술품, 게임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에 기록하는 NFT(Non-Fungiable Token)가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 및 투자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NFT 거래 아트테크 플랫폼 픽스굿 갤러리는 평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실물작품과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 기반 오프라인 갤러리이다. 단독주택을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는 아티스트의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디지털 아트와 다양한 미디어나 화면, 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 외부는 유럽풍의 작은 정원이 조각품과 함께 꾸며져 있다.

선유랑마을

선유랑마을

10.3 Km    121     2023-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130

고양시의 산골마을 선유랑은 ‘선비가 머무는 마을’이라 하여 우리말로 서릿골, 한자로 선유랑이라 한다. 예전에 중국 사신이 한양으로 넘어올 때 마을 뒷산을 넘어 다녀 이곳에 생긴 마을이 이곳이라고 한다. 혹자는 이곳이 예전 고려 장터가 있는 곳으로 추정한다는 설도 있다. 산골마을이다 보니 주변엔 51대대 탄약 부대가 들어서 있고 집과 밭도 띄엄띄엄 보이지만 최근에는 서울에서 가깝고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의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황토 논물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쌈 채소 따기, 엘크 사슴 체험 등이 계절마다 벌어지며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타볼 수 있다.

종점숯불갈비

종점숯불갈비

10.3 Km    1     2024-03-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12

종점숯불갈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는 노포지만 일본 TV 프로그램 배경지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벽면엔 유명 인사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지만 오삼불고기, 제육볶음, 삼겹살, 차돌박이도 준비돼 있다. 함께 나오는 대여섯 가지 밑반찬도 맛있다. 식사 메뉴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있다. 가까운 곳에 이태원 거리, 한남동 카페거리, 삼성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10.3 Km    18     2023-07-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과거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물공원이다.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생태숲 등 자연을 즐기기 좋고 한강 전시관과 시간의 정원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잘 가꾸어져 있다. 다양한 공간과 조형물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성덕사

성덕사

10.3 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