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촌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촌재

상촌재

557.5M    2025-1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옥인동)

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복원된 공간으로, 전통의 형식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잘 담아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온돌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한복과 공예 그리고 절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 강좌인 상촌재에서 만나는 한문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 전통 의식주를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상촌재를 소개하고 옛 주거문화를 알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인 상촌재 도슨트 등이 있다.

아키비스트 서촌

아키비스트 서촌

562.0M    2025-09-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52 (효자동)

아키비스트 서촌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 있는 카페다. 고소한 디카페인 커피와 시그니처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카페다. 수제 밀크티, 바닐라 라떼, 초코밀크 등 다양한 논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변에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

580.9M    2025-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 사랑채는 ‘누구에게나 열린 안식처’로 만남과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여행도서관 콘셉트의 공간이 곳곳에 구성되어 있으며 쉼이 있는 여행 전시로 특별함을 더한 곳이다. 청와대 주변에서 한국 전역까지 확장되는 여행을 통해 나만의 꿈을 펼쳐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청와대사랑채는 2024년 6월 재개관 하였으며 1, 2층의 전시실과 함께 편의시설로는 수유실, 물품보관소, 장애인화장실, 기념품점 및 카페가 있다.

팜 시티

팜 시티

583.6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3길 3-5 (신문로2가)

본사 사옥이 위치한 장소는 옛 경희궁 터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옛 궁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어진 건축물이며, 본 건물의 정체성은 예 궁궐의 향수에 대한 재해석에서 시작되었고 층별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였다. 1층의 팜시티는 디지털 요소를 가장 많이 담은 공간이며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어른들의 디지털 놀이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어린 시절 즐겨하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포토 스폿, 게임 토너먼트 등으로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592.5M    2023-08-08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국전통주 연구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재료만으로 자연발효법의 기술을 이용해 양주기술을 전수하는 기관이다. 이곳의 전시 및 체험을 중심으로 서울 자하문 일대의 거리를 여행하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03.2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603.2M    2025-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070-4848-3619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 참여 독서 활동인 ‘책 읽는 대한민국’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책을 선물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분야별 전문가(북멘토)와 국민들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 챌린지, 북토크, 강의, 책선물, 독서 성향 분석, 분야별 추천도서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올 한 해 독서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책 한장 함께해요.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603.2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K-컬처 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 세계 창작자들을 위한 공공미디어 캔버스 문화와 예술자원, 기술력을 공공향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K-컬처 스크린은 사람이 모이고 드나드는 광화문 거리에 다양한 콘텐츠로 광화문의 역사, 시간, 이야기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입체감 있는 미디어아트와 관객들의 참여가 진정한 의미의 공공미디어 캔버스를 완성시킨다. K-컬처 스크린은 총 3곳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세 곳 중 한 곳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ㄴ자 형태 화면이 꺾어지는 곡면 지점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영상은 한 시간 간격으로 반복되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K-컬처 미디어아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컬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총 16개의 테마로 검은 토끼의 모험, 더 키네틱, 광화 오브제, 광화 연대기, 광화 시계탑, 타이거, 소프트 보디, 웨일, 웨이브, 영원한 생명력, 리빙 몬스터, 디지털 퍼레이드, 애니멀 타임스, 인절미 3인방, 공중 정원, 라이트닝 등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 일색이다. 광화문광장 잔디마당 인근에서 보면 아나몰픽 효과를 제일 실감 나게 관람이 가능하다.

남도분식

남도분식

611.1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2길 2
02-723-7775

남도분식은 지역의 향토 음식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캐주얼화 하여 만든 분식집이다. 황태와 양파, 대파, 무 등 갖은 채소로 직접 우린 육수를 사용한 즉석떡볶이와 여러 종류의 튀김이 주메뉴이다. 즉석떡볶이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며 광주에서 유명한 상추튀김은 아삭한 상추에 튀김과 양파절임을 싸서 먹는 음식으로 인기 메뉴이다. 또한, 퓨전 메뉴인 시래기 떡볶이, 로제 떡볶이, 곱창 떡볶이 등이 있어 색다른 떡볶이를 맛보고 싶다면 선택해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황학정

황학정

613.8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황학정(黃鶴亭)은 1899년(광무 3) 고종 황제의 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 제식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의 사정이 거의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하여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렸고, 궁궐 내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 고종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직접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면서 황학정을 옛 등과정 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에 있던 다섯 곳 사정 가운데 하나였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황학정은 활터 건물의 본보기로 현재까지도 활쏘기 행사가 열리며, 국궁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