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04-09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02-124
더메모리550은 자연과 함께 송추계곡뷰를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바로 앞에 북한산과 송추계곡이 보여 푸르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좌석을 마련해 두었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야외석을 추천한다. 카페 내부에는 빨간색의 공중전화부스, 커다란 나무, 아기자기한 식물 및 소품 등으로 꾸며져 있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1Km 2022-10-25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02-19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 계곡 인근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1층 내부가 메인홀이다. 야외석이 있어 가을이면 단풍을 보면서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다. 옆에 인조 잔디 운동장이 있다.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어 단체팀 행사하기에 좋다, 주요 메뉴는 닭과 오리백숙이고 도토리묵과 감자전이 사이드 메뉴로 있다. 가게 옆으로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이 있어,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의 물은 어른 무릎 높이로 어린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식사 후 계곡물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건물 앞에 주차하고, 별도 장소에 상가 공용 주차장이 있다.
2.1Km 2024-05-03
경기도 양주시 유원지로 24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백숙 전문 음식점이다. 일영계곡 옆에 튜브형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여름에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영장의 평균 수심은 어른 무릎 높이고, 튜브 등이 비치되어 있다. 메뉴는 닭백숙, 파전, 묵무침이 들어간 세트 메뉴이다. 닭백숙 대신 오리백숙, 생삽겹살, 닭볶음탕, 오리로스 등 다른 음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는 성인 4인 정도가 먹으면 적당하다. 사이드 메뉴로 해물파전, 감자전, 도토리묵, 치킨1마리, 골뱅이무침이 있다. 일영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봄, 가을, 겨울에도 운치가 있는 곳이다.
2.1Km 2024-05-2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한 계곡이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 오봉분소에 자리하여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 주변에는 소나무, 국수나무, 당단풍나무 등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2.1Km 2024-01-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일영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우석농원은 계곡가 평상에서 백숙을 먹으며 물놀이와 단체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40여 년 전통의 식당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별도의 자리세나 입장료 없이 평상과 물놀이,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평상과 파라솔은 백숙이나 도리탕, 오리로스, 돼지왕갈비 등을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먹고 마시기 좋고, 수영장과 계곡의 물놀이와 축구장,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여름 에어바운스까지 동원한 2곳의 수영장은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이용 가능하고,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까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각종 동창회 및 단체 모임, 야유회를 위하여 별도의 식사 메뉴와 축구장, 족구장, 노래방 기계 등의 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시설이 있어 야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 대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독채펜션도 있다. 식당에 별도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라면 및 간식, 물놀이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과일, 떡은 집에서 챙겨오면 먹을 수 있다. 샤워장은 쾌적하지만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2.2Km 2024-01-22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22
북한산 우이령길 탐방 후 방문하기 좋은 추어탕명가이다. 소진된 에너지를 회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어탕 뿐만 아니라 돈까스도 팔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2.2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2.2Km 2024-07-1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25
갈비탕과 냉면이 대표메뉴인 한식당으로 기본 왕갈비탕 외에도 능이, 육개장, 매생이 등 여섯 종류의 갈비탕을 판매한다. 메밀냉면과 함흥냉면 등 네 종류의 냉면을 취급하며 고기류도 구이와 육회를 포함해 여섯 개 이상의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갈비탕과 불고기 등 포장메뉴를 따로 고를 수 있고, 진열대의 다양한 식품과 함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송추가마골 분점이 경기 및 서울 각 지역에 있으며 양주 본관 맞은편에 신관이 따로 있다.
2.2Km 2023-06-2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332
도자기나라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 및 공예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도자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기, 초벌된 기물에 그림 그리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2Km 2024-08-0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1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33,000여 ㎡의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 ‘헤세의 정원’은 핀란드산 Fruit sugar를 사용하는 [카페휘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릴 휘바], 자연테마 반려견카페 [네이처 독]이 있고, 세미나룸, 갤러리, 돌잔치와 야외웨딩이 가능한 파티가든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유럽풍의 카페휘바의 모든 에이드와 주스는 설탕 대신 과일에서 추출한 핀란드산 결정과당 (Fruit Sugar)만을 사용하고 있어, 결정과당의 건강한 단맛, 매장에서 신선하게 짜내는 과즙 그리고 직접 담은 과일청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