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솥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솥추어탕

0m    0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4

돌솥추어탕은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의 상권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일 아침 수급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추어탕을 돌솥에 제공하여 단순한 추어탕을 넘어 뒷맛까지 개운한 식사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교대역점

롯데하이마트 교대역점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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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명비유강원석물

순명비유강원석물

10.0 Km    22043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10.0 Km    4420     2023-02-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10.0 Km    4813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백마고지 3용사의 상

백마고지 3용사의 상

10.0 Km    5527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

홈플러스스토어즈 목동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70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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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10.0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0 (자양동)
02-537-7109

올해 1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로맨틱 한강을 주제로, 뚝섬한강공원의 겨울밤을 크리스마스 컨셉의 빛으로 물들이고, 크리스마스&뉴이어, 스몰-럭셔리의 컨셉으로 구성 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행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공간인 ‘메리 빌리지’, ‘메리 마켓’, ‘푸드 라운지’ 3개의 공간으로 구성이 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산타복 체험, 메리네컷 사진관, 캔들 채색 체험,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메리 빌리지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낭만을 품은 한강 크리스마스 마을로 '9m 대형 트리'와 '드림마차','윈터 프렌즈'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는 로맨틱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맨틱 스테이지는 공연이 없을때는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메리 마켓은 레드 마켓과 골드 마켓 2개의 마켓 존으로 구성이 되며, 레드 마켓은 크리스마스&뉴이어 컨셉으로 알록달록 로맨틱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시즈널 제품들이 판매되고, 골드 마켓은 스몰-럭셔리 컨셉으로 나를 위한 소‧확‧사(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작은 사치품)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푸드 라운지는 따뜻한 겨울 음식들(붕어빵, 어묵, 군고구마 등)로 구성된 푸드트럭 존이 운영이 된다.

행사장에는 포토존, 버스킹 공연, 마켓&푸드트럭 외에도 추억을 남길 체험프로그램이 운영이되며, 크리스마스 공예품 만들기, 나만의 캔들 만들기(채색 채험) 2개의 유료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마을에서 산타가 되어보는 산타복 체험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메리네켓 사진관이 함께 운영된다.

우이동만남의광장

우이동만남의광장

10.0 Km    1     2023-12-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만남의광장은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이 있는 산책 공원이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둘레길과 인근에 계곡이 있다. 우의동만남의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치한 봉황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강북구 출신 88인을 기리는 6.25 현충비도 건립되어 있다. 또한 강북구 북한산 왕관봉 부근의 근사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며, 수도권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유관순열사상

유관순열사상

10.0 Km    5174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