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위김한신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성위김한신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성위김한신묘

월성위김한신묘

15.8Km    2025-03-19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15.8Km    2025-03-1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산에 조성되어 있다.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산 정상에 서면 푸른 서해바다와 삽교호, 아산만방조제, 유유히 흐르는 곡교천 물길과 더불어 아산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휴양림에는 넓고 푸른 산림에 통나무로 만든 가족단위 숲속의 집과 야영테크,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등 놀이 시설과 수목원, 등산로, 평상 등 휴양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산 대통령마을(농촌전통테마)

아산 대통령마을(농촌전통테마)

15.9Km    2025-03-25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충무로604번길 106-20

충남 아산 대통령마을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전통적인 한국의 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산 대통령마을은 교육적 가치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양어장집

15.9Km    2025-01-21

충청남도 예산군 신속대야로 32

양어장집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메뉴는 메기탕, 메기조림 등 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기는 고단백 음식으로 보양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예산을 관광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기가 많은 시간이라 전화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당저수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함께 즐기기 좋다. 예산시장,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들이 많다.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15.9Km    2025-04-2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성정육식당 유구점

오성정육식당 유구점

16.0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마곡사로 165

오성정육식당 유구점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등심이며, 한우 암소갈비, 한우 육회 등 여러 가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는 생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을 판다. 식사류는 육회비빔밥, 냉면, 김치찌개 등이 있다. 유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구 색동수국정원과 마곡사가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16.0Km    2025-04-28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에코힐링 황톳길

에코힐링 황톳길

16.0Km    2025-04-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59

에코힐링 황톳길은 천안과 아산의 경계에 위치한 용곡공원 내 산책로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야자 매트와 황토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일반 등산로도 있다. 약 2.5㎞ 길이의 순환형 구조이며, 한 바퀴를 도는데 어른 걸음으로 40~50분 정도 걸린다. 나무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걷다 보면 도심 한복판에서 삼림욕을 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 산기슭을 따라 오르고 내리며 걷는 산책길이 즐거움을 주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감촉과 흙냄새가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 때때로 청설모, 다람쥐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힘이 들면 벤치나 정자에 앉아 잠시 땀을 식히며 주변 정취를 감상해도 좋다. 맨발 걷기가 끝나면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 수건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천안에는 독립기념관, 병천 순대거리, 온양온천, 천안 중앙시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카페온담

카페온담

16.0Km    2025-06-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세골2길 41

카페온담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고즈넉한 시골에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온담시그니처다. 이 밖에 솔티드 캐러멜 라테, 핑크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베이커리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16.0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천년 고찰인 마곡사 태화산에 개설된 송림욕장이다. 이 산은 적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산림욕 중 제일이라는 적송산림욕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건강코스이기도 하다. 5∼10년 된 적송의 사이를 따라 마곡사를 둘러싸고 있는 태화산의 능선에 개설된 등산로의 길이는 무려 5km에 달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곡사 대웅전 앞 은적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해발 423m의 활인봉, 417m의 나발봉을 따라 마곡사 경내를 기고 한 바퀴 도는 이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인 등 노약자가 등산하기에도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