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3-08-09
자연에서만 힐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족관에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그림과 수족관 물고기를 보면서, 또는 예쁘게 단장된 프로방스에서 오늘 하루 맘껏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3.6Km 2024-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02-323-1233
맛과 향이 좋은 족발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향족발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6Km 2025-10-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89
02-720-2960
서울크라운 88 게스트하우스는 서울 연남동에 자리한 외국인 전용 숙소다. 객실은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는 도미토리로, 객실 내 화장실과 개인 사물함을 갖춰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주방과 거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워 인천공항이나 강남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근처에 카페나 유명한 맛집이 많아 골목 여행자가 즐기기에 좋다. 간단한 무료 조식과 영어․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3.6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길 32 (서교동)
나인 브릭 호텔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객실에서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주니어 펜트하우스, 클래식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기, 슬리퍼 등이 구비된 욕실이 있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점심, 저녁 식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울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홍대거리가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3.6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02-739-8930
프랑스어로 ‘안식처’, ‘쉼터’라는 뜻의 대형 프랑스 레스토랑이며, 특히 램 스테이크가 맛이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각종 모임, 연회 등으로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식사 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3.6Km 2025-07-29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25-1
02-2266-3208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회사원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갈비찜 정식이다.
3.6Km 2025-04-03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2
02-6112-1000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과 서울의 오아시스인 청계천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층 규모의 탁 트인 전망과 430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미팅룸, 피트니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만족스런 여행을 위한 최고의 실용성과 차별화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여행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3.6Km 2025-09-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여의도동, 롯데캐슬 아이비)
서궁은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인테리어에 붉은색의 정통 중화요리 색감이 잘 어울린다.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서궁은 중국 산둥성 요리 전문점으로 1978년부터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는 여의도 노포다. 대표 메뉴로는 오향장육, 소고기군만두, 삼선볶음밥,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해물잡탕, 유산슬, 양장피, 고추잡채, 난자완쯔, 튀김도 유명하다. 주변에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과 자매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6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