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열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열장 (2, 7일)

함열장 (2, 7일)

0m    97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2길 8
063-862-2900

함열시장은 이조말 금성마을 날근터에 시장이 개설되었고, 그 후 함열역 부근에 형성되다가 일제 때 현 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1950~1970년경까지 강경 웅포 등의 물류가 유입되어 성시를 이루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1975년경부터 운행되면서 인근 익산시에 상권이 편중되면서 함열장은 약화되어 현재는 채소류, 의류, 잡화류, 생선류, 과일류 등으로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0.0 Km    166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서 근대까지, 익산이 품은 이야기를 만나다

10.0 Km    5750     2024-01-18

익산은 고대부터 삼국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함께 품고 있는 보석과도 같은 고장이다. 많은 비밀을 간직한 미륵사지와 백제 무왕의 전설을 담은 서동공원, 국보인 왕궁리5층석탑과 유물전시관을 둘러본다. 잉옥수리조합사무실과 춘포역사, 구 일본인 농장가옥 등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의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금강농원가든

금강농원가든

10.0 Km    2170     2023-11-02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충절로 290
041-832-0920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가는 29번 국도변에 위치하였고 웅포대교 남단 부근으로 오리주물럭, 보신탕, 묵은지 닭볶음탕 전문 식당이다. 96석에 3개의 방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행사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당 뒤편 2700여 평의 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강경젓갈시장

10.1 Km    21819     2024-01-24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3
041-745-1985

강경젓갈시장은 논산시 강경 읍내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젓갈 전문 시장이다. 1930년대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으며 지리적으로 금강 하류에 호남선 철도가 만나 서해 바다와 내륙 양쪽으로 모두 교통이 편리한 곳이었다. 따라서 젓갈을 중심으로 각종 수산물의 거래가 왕성하였다. 금강 수운이 끊긴 후에도 이러한 전통이 현재 전국 최대의 젓갈시장이 자라잡아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젓갈은 어패류의 근육이나 내장에 소금을 첨가하여 자연 발효숙성시킨 것으로 무기질, 단백질, 어지방,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새우젓과 멸치젓, 까나리액젓, 조개젓, 황석어젓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강경젓갈은 전통장 방식으로 만들어 영양분이 잘 보존된 상태에서 적당히 숙성 발효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 등의 부원료나 자연조미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소화 흡수가 양호하고 영양적 가치가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현대화되고 과학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 영상 10-15℃ 정도의 저온 창고에서 발효시키고 있는데, 발효 기간은 대체적으로 3개월 정도이다. 매년 10월경에는 이곳에서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된다.

화산서원(익산)

10.2 Km    23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76

화산서원은 조선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과 병자호란 이후 대명 의리를 주장하며 서인을 이끌었던 송시열을 모시는 서원으로 1654년(효종 5) 창건되고 1662년(현종 3) 사액 되었으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 1937년 강당과 원직사가 세워지고, 1966년 사당이 건립되고 담장을 쌓았으며, 2002년 대대적으로 중건되었다. 화산서원은 외삼문과 내삼문,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정면 4칸, 측면 2칸),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화산서원비, 화산서원 중건비, 화산서원 계생비, 군수황종석 영세불망비가 세워져 있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

10.2 Km    23546     2023-12-21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는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이자 문화재이다. 강경 지역은 1920년대 당시 금강 수운과 호남선 철도가 만나는 요지로서 유통업이 발달하여 노동조합의 규모가 컸다. 이러한 강경노동조합의 조합 사무실이었던 본 건물은 1925년에 신축되었다. 건축 당시 2층 규모의 목조 한옥 건물로 지어졌던 건물이 현재는 1층만이 남아 있다. 준공 당시 1층은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되었고, 2층은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후 이 건물은 1953년 가을에 개축되면서 일부 증축되었고, 젓갈 창고로 활용되다가 지금은 강경역사문화안내소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전시물, 서적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는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칠산서원

10.3 Km    1833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부흥로171번길 7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칠산서원은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 있는 시남 유계(1607∼1664)를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계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예에 관해 정통한 학자이다. 김장생의 제자이며 충청도 유림의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불린다. 이 서원은 숙종 13년(1687)에 세워 숙종 23년(1697)에 임금으로부터 칠산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67년에 복원하였다. 서원 경내에는 제사 공간인 사당과 공부하는 공간으로 강당, 장판각 등이 있다. 서적을 보관하는 장판각에는 저서인 가례원류의 책판과 시남집의 목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칠산서원 인근에는 간곡서원, 동곡서원, 반산서원, 퇴수서원, 부여 대조사가 있다.

강경미내다리

10.3 Km    17228     2023-05-30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읍에 들어가는 상강경교를 건너기 직전 강경천의 왼편 뚝을 따라 야화리 사표방면으로 약 1km정도 올라가 제방 밑에 묻혀 있는 3개의 아치형 돌다리이다. 석교는 3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다. 가운데 홍예의 정상부인 종석은 다리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호랑이 머리를 깊게 선각했으나 40×50×110cm 내외의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홍예석을 돌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북쪽 홍예는 그 정부에 용머리를 새겼고 난간석에는 화문을 새긴 듯하나 마멸되었고, 남쪽 홍예는 정부에는 조각이 없다. 홍예와 홍예 사이의 간지에는35×150cm 정도의 장대석을 잘 치석, 중적하였다. 다리 윗면에는 턱진 장대석을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턱에 보도의 경계석을 끼우게 하였다.

강경구락부

10.3 Km    0     2024-01-24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46-11

강경구락부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레트로한 복합공간이다. 강경구락부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유럽풍 건물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지며 붉은 벽돌의 구 한일은행 건물과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강경호텔과 카페 커피하우스를 볼 수 있다. 호텔과 카페는 실제로 운영 중이며,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