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8-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5-4488
여의도 한식 맛집 <성하>는 주인이 직접 요리하여 정성가득한 엄마표 집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0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가 돋보이는 정갈한 반찬 구성으로 단골 손님이 많으며 한 상 가득 채우는 푸짐하고 맛깔나는 상차림에 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의 부담을 덜었다. 점심에는 그날그날 신선한 식재료로 반찬이 바뀌는 성하정식을 준비하여 주변 직장인들이 메뉴 선택의 고민없이 즐기고 있으며 안주 및 육류 메뉴로는 북어찜, 돼지 불고기, 소육전(돼지육전) 등이 인기다. 40석의 매장을 갖추고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2.8Km 2024-12-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0709
웨이팅이 언제나 필수인 여의도 맛집 ‘쌍대포’는 파주 장단콩을 사용하여 직접 갈아 만든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기메뉴인 해물순두부는 각종 해산물과 순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맵고 진해 보이는 국물은 보기와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간다. 취향에 따라 들깨, 해물, 굴순두부 중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순두부 외에 소갈빗살, 소금구이, 오겹살, 껍데기 등의 고기류도 수준급이고 기본찬의 퀄리티도 상당하다. 가격은 여의도에 맞지 않게 저렴하다. 대포집 같은 푸근한 분위기를 갖춰 퇴근 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여의도 맛집으로 추천되곤 한다.
2.8Km 2024-12-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2층
02-785-8885
단골들 발길이 끊기지 않는 양꼬치 맛집 ‘여의도 양꼬치’는 9개월 미만의 최상급 어린 양(Lamb)을 100% 참 숯 만을 사용해 굽기 때문에 잡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양꼬치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이곳 특제소스는 양고기 향을 중화하면서 동시에 짙은 풍미와 감칠맛을 배가하기 때문에 양고기 초보자를 포함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날 양꼬치 외에 신선한 양고기를 비법으로 숙성한 고급 양갈비도 인기이며 꿔바로우 등 대중적인 메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8Km 2024-08-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0-2018
오감 충족 ‘진가’는 조미료 없는 맛으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인 살치살 철판구이는 최고등급 프라임 살치살을 사용하며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이 만족하고 오마카세를 권유할 정도로 숙성과 손질이 수준급이다. 또한 국산 돼지고기, 최고급 덴마크햄, 1등급 생크림과 우유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 특별한 맛의 김치전골(투움바, 부대)과 떠먹는 두껍 삼겹 스테이크, 국물 닭갈비, 레몬크림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이 집만의 차별화를 이룬다. 저녁에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로 변신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한 맛집이다.
2.8Km 2024-12-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7328
여의도 매생이 요리의 원조인 ‘향토’는 직장인이 선택한 여의도 3대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미 <생방송 투데이>, <2TV생생정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었으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 집 시그니쳐 메뉴인 통문어 보쌈은 꽃처럼 피어난 통문어와 부들부들 보쌈을 보쌈 속, 백김치와 같이 즐길 수 있어 대낮에도 막걸리를 부르는 별미이며 홍어삼합, 모둠전 도 인기가 높다. 매생이국+보리비빔밥, 보쌈 정식 등의 점심메뉴도 준비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한 룸과 단독 룸이 창가 쪽으로 통유리로 되어 여의도 특유의 경치를 보면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시 자리 경쟁률이 치열한 맛집이다.
2.8Km 2025-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과거 한강과 인접했던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가 있던 곳으로 해방 후 미군부대가 이곳을 차지했으며 일대를 ‘캠프 서빙고’라 불렀다고 한다. 정부는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는 야외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들내 봄내 잔디마당, 빨간 테두리의 동그란 표지판,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찍으면 색감 예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8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호국전쟁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국민정신교육장으로 역할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1994년 6월 10일 전쟁기념관을 세웠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히 6·25전쟁실은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는데, K-1전차를 비롯하여 곡사포, 미사일, 헬리콥터, 수송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 20여 만 명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 명비가 있으며, 전쟁기념관을 대국민 호국문화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2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국군 군악·의장행사, 어린이날 문화축제, 현충일 그림그리기 대회, 6·25 호국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간 개최하고 있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의 캐릭터는 무돌이로, 나라를 지킨다는 뜻을 가진 철모와 평화를 상징하는 월계수잎이 특징적이다.
2.8Km 2024-04-04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20 (상도동)
핸드픽트호텔은 서울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외관을 벽돌로 마감하고 여러 미술품을 전시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객실은 스튜디오 베이직(트윈, 더블, 킹), 스튜디오 프리미어(트윈, 패밀리), 주니어 스위트(트윈, 킹), 이그젝큐티브 스위트(킹 A~C)로 총 10종류가 있어 인원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한식 레스토랑, 카페 및 캐주얼 다이닝, 플라워샵, 편집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조식은 볼룸에서 유료로 제공된다. 또한 결혼식, 돌잔치,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연회장도 있다. 매년 가을 서울불꽃축제 개최 시에는 일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라매공원, 대방공원 등이 있어 투숙 시 함께 둘러볼 수 있다.
2.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여의도동)
02-780-6262
성민촌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30여 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양질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최고의 맛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해물은 여수에서 매일 직송하고 있으며, 모든 식자재는 100% 국산만을 사용한다. 또한 요리할 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김치는 경기도 양평에서 2년 숙성된 김치만을 사용한다. 모든 손님에게 수제 감자떡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주말에는 가족 손님들에게 과일을 갈아 만든 열무김치를 제공한다. 국수사리는 대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해 만든 국수사리를 사용한다.
2.9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38 (서빙고동)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원의 일부분으로, 공원 조성 작업 중 일부 지역이 부분적으로 개방된 공간이다. 이 부지는 용산공원이 완공되기 전까지 시민들이 일정 부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구역으로, 자연을 즐기고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용산기지의 일부 구역이었다. 용산기지는 과거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지역으로, 미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던 부지였다. 이곳은 1880년대부터 미군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2004년 미군이 서울을 떠나면서 부지 반환이 시작되었고, 이후 서울시는 이 지역을 공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용산공원은 약 3.5㎢ 크기로 조성될 예정인 서울의 대형 공원으로, 부분개방부지는 이 공원 조성 중 일부 구역이 시민들에게 개방된 지역이다. 과거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부지는 군사 시설, 주거지, 그리고 군용 도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반환 후에는 공원과 함께 문화시설, 휴식 공간,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