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포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포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포인트

힐포인트

8.7Km    2024-07-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541

경기도 용인 고기동의 힐포인트는 수도권 남부 어디에서나 가까운 글램핑장이다. 힐포인트는 글램핑, 카라반, 반려견글램핑으로 구분된다. 특히 반려견동 마당에 반려견코지 글램핑을 운영 중이다. 반려견코지글램핑은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개수대가 있는 펜션형의 글램핑으로 바닥온돌과 냉난방겸용 에어컨 등을 갖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일반풀과 유아풀 수영장이 운영된다. 반려견운동장에는 반려견수영장도 있다. 캠핑장 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리상태가 뛰어나 이용에 불편이 없다.

바다회관

바다회관

8.7Km    2024-07-0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49

바다회관은 용인 수지 신봉외식타운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깔끔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제철 물회, 섭국, 오징어순대 등 강원도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용인으로 옮겨온 식당이다. 물회는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육수를 살얼음으로 만들어 넣어 주는데 물회 빙수를 시킨 것 같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식당 분위기가 쾌적하다. 평일 점심에도 12시를 넘기면 대기가 있으므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하거나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루소홈

루소홈

8.7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67

루소홈은 수원화성 화홍문 근처 수원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와 연결된 돌바닥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정원을 지나 매장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골고루 꾸며져 있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월넛 라테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간 루소 라테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연유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올라간 사막 커피가 대표메뉴이다. 이외에도 커피, 라테,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와 블루베리 소보로 타르트, 초콜릿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되어 있지만 야외테이블 이용 시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에스엘부티크호텔

8.7Km    2024-07-2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상록수역에서 도보로 13분 거리에 위치한 에스엘부티끄호텔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옥상 테라스에서 안산의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카운터 건너편에는 식혜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층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일회용 젓가락 등이 구비되어 있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 편리하다. 객실 내부에는 각종 위생 도구와 치약, 칫솔, 머리끈, 일회용 샴푸, 린스 등이 비치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유럽식 아침 식사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서 TV로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고 커플 PC가 설치되어 있는 룸, 욕조나 야외스파가 가능한 룸, 노래방 기계가 있는 파티룸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다. 바비큐 테라스는 펜트하우스 이용객에 한하여 사전 예약으로 접수하며, 옥상가든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여 연인, 가족, 연말 모임 하기에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산식물원,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경기도 미술관, 안산갈대습지 공원 등이 있어 관광이 용이하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8.8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안양사(안양)

안양사(안양)

8.8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 안양사는 안양시의 지명이 유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900년(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 등의 지역을 정벌하러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사람을 시켜 살피게 하니 홀연히 능정이라는 스님이 나타나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 ,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사를 세우니 오늘날 안양시의 명칭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며 절은 쇠락을 거듭하다가 세종과 문종이 이 절을 중수하고자 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세기쯤에는 폐사되어 터만 남았다. 본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안양사지 절터는 202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 전쟁 이후 비구니 승려 대인이 삼성산 안쪽 새로운 터에 옛 안양사를 계승해 창건한 것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명무전, 미륵전, 나한전, 산신각, 범종각, 신검당, 안심당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귀부와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석수IC에서 공영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1호선 관악역에서 약 6분 소요된다. 안양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스님과 불자를 위한 곳이므로 산 아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권한다. 안양사로 오르는 길은 삼성산 산림욕장이 있는 등산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유원지가 가까이에 있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8.8Km    2024-12-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수지어린이천문대

수지어린이천문대

8.8Km    2024-11-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수지어린이천문대는 도심 속에서도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이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지식을 나누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교육하는 민간교육기관으로 2019년 개소하였다. 2003년 국내최초 어린이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국에 어린이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는 아스트로캠프의 용인지점이다 [별을 아는 어린이는 생각이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단계의 정규 교실과 3개의 1회성 일일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정규 교실은 팀 수업으로 각 단계마다 수준별 체계적인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초등학생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유치원, 초, 중, 고, 단체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옥상에 천체관측을 위한 4.5m 원형 돔을 비롯 다양한 관측 장비도 갖추고 있다. 신분당, 수인분당선 미금역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서분당 IC에서 약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천문대로 가는 길목에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스타가 있으며 인근에 광교산, 청계산, 율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

8.8Km    2024-06-1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문화유산을 조사, 발굴, 수집, 보존하고 정리 및 전시하여 학술연구에 이바지하고 대학 구성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소성박물관은 농경 민속품과 민화가 대표적인 소장품으로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의 농경 민속품을 수집하여 국내 최초의 농경 전시실을 개관하였으며 민화, 농기구, 옥공예와 주요 소장품 및 국가 귀속 발굴품 등 총 5,859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민화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00호 옥장 장주원 선생의 작품과 문화유적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물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5개의 독립 전시실과 안전한 유물관리를 위해 항온 항습, 자동소화 설비, 소독장비를 완비한 수장고가 있다.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5개 전시실과 다른 박물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소장품을 바탕으로 매년 특별전을 개최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기리금잔디

고기리금잔디

8.8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553-17

고기리금잔디는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찌개와 된장찌개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으며, 반찬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을 한다. 찌개 주문 시 불고기, 전, 부침, 나물, 두부조림 등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상에 차려진다. 집밥이 그립거나 엄마 손맛이 그리울 때 한 번씩 방문하면 좋은 집이다. 외부 가판대에 고추나 가지, 호박잎 등의 채소를 작게 포장해서 천 원에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