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계박세당 사랑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계박세당 사랑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계박세당 사랑채

서계박세당 사랑채

10.1 Km    21023     2023-09-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36

조선 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 선생이 저술 활동을 하던 건물이다. 선생은 조선 현종 1년(1660)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40세에 관직을 만두고 이곳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농학서 『색경』을 저술했다. 처음에는 안채와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를 갖춘 조선 후기 사대부 가의 규모였으나, 한국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바깥사랑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 규모는 앞면 5칸· 면 2칸 반으로 누마루가 덧붙어 있어 乙 자형 구조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동쪽의 수락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서향집에서 왼쪽을 향하고 있다. 보통 좌향의 배치에서는 남향이나 남서향, 동향을 따르는 것에 비해 이 가옥은 방향보다 배산임수의 자연 지세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 소유자 - 반남박씨백석공파종중

체부동잔치집돼지갈비

10.1 Km    0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4
02-722-3555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인 고 황혜성 교수와 한복려 원장의 황혜성家에 뿌리를 둔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정통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런 음식과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식문화인 궁중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모래내곱창

10.1 Km    2     2024-04-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26

명지대학교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모래내곱창은 철판에 초벌 한 야채곱창, 순대곱창, 알곱창이 맛있는 곳이다. 쫄깃한 곱창을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야채곱창볶음, 순대곱창볶음, 하얀알곱창, 빨간알곱창이며, 새로운 곱창을 맛보고 싶을 때 도전해 보기 좋은 곳이다. 곱창을 맛있게 먹은 후 K-디저트인 볶음밥을 꼭 같이 먹어주어야 한다. 매장에서 식사를 할 경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은 1인분부터 가능하다.

멀티스페이스 곳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멀티스페이스 곳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14     2023-0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2-11
010-3255-1289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복합한옥공간 곳은 한국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모두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마당에는 80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와 작은 정원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기 위해 소모품 및 조식을 친환경으로 제공한다. 근처에 고궁,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와 카페가 많다.

서촌쭈꾸미

10.1 Km    0     2024-01-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0

탱글한 쭈꾸미와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좋은 쭈꾸미볶음이 인기메뉴인 맛집이다. 쭈꾸미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달래줄 부드러운 계란찜까지 인상적이며 식신로드 등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10.1 Km    6361     2023-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02-722-7003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10.1 Km    4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인근 먹자골목으로 과거 금천교 시장으로 불리던 것이 2011년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얻었다. 실제로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마을이라 붙은 이름이다. 왕의 이름이 붙은 동네지만 분위기는 왁자지껄한 서민 거리 그 자체. 금천교 시장으로 불릴 때부터 오랜 단골을 확보해 둔 손맛 좋은 노포들과 새로 유입된 청년 사장들의 톡톡 튀는 최신 핫플레이스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점이 이 거리의 매력이다.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 그 맛집을 찾는 사람과 SNS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해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발굴하려는 사람까지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입소문을 타고 가게들이 몰려들면서 이제는 메인 골목뿐 아니라 구석구석 샛길까지 독특한 맛집이 빼곡하게 들어섰으며 말 그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종로구 대표 먹자골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복궁역 2번 출구가 시작점이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79091     2024-04-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9대 성종 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날 단풍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10.1 Km    7375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다래국수

10.1 Km    0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2

다래국수는 서촌에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 좁은 골목을 지나 위치한 국수집이다. 인근 어르신들의 단골 맛집 같은 분위기의 파전과 잔치국수 맛집이다. 가게 안은 협소하나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