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10.1 Km    3     2023-02-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설전시>는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다시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영상감상실>에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풍부한 소리는 지상1층 별도로 마련된 <우리소리 아카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검색대에서는 2만여 곡에 달하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소장 향토민요 음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밖에 민요 관련 서적 및 음반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 우리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소리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하이마트 종암점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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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블루 소극장

학전블루 소극장

10.1 Km    27556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6

학전블루 소극장은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으로 출발해서 다양한 예술창작 작업을 해온 공연장이다. 이곳은 여러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접목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공간으로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관객들은 연극만이 아니라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동시대의 젊고 활기찬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전 자체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도 무대에 올려지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무대 공연도 있어서 아이들과 공연을 관람하기에도 좋다. 학전블루 소극장은 공연뿐 아니라 음반과 대본 발간 등의 다양한 문화 사업도 진행한다. 극장 입구에는 지난 시절 학전블루에서 1,0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했던 작고한 가수 김광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미어캣파크

미어캣파크

10.1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2 (동숭동)

미어캣파크는 미어캣,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등의 이색 동물들과 함께 하는 체험 카페이다. 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5세 미만은 체험이 불가하다. 각 동물마다 체험방이 따로 있으며, 미어캣 체험은 1팀당 15분만 가능하다. 앵무새 체험의 경우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카운터에서 먹이를 사서 줄 수 있다. 체험방마다 동물의 이름을 소개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적어놓은 안내문이 있다.

고미정

고미정

10.1 Km    4     2022-11-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8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연세대학교 북문 아래쪽에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급스러운 유기그릇에 내오는 이천쌀밥정식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고사리소불고기정식, 간장게장정식, 이천쌀밥정식,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솥 밥은 누룽지를 만들어 먹기 좋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유료 발레파킹이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서울 운현궁

10.1 Km    40629     2024-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프라자

10.1 Km    18631     2024-04-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02-722-9969

인사아트프라자는 한국 전통문화의 전시와 공연 등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있어 오케스트라 공연,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 공예품을 비롯하여 장식용 및 생활도자기, 칠기, 한지공예품, 은, 진주, 수정 액세서리, 각종 핸드폰 열쇠고리, 흑단 젓가락, 한복 향낭, 이슬차, 전통떡, 전통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스시초심

10.1 Km    0     2024-01-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

서울에 위치한 오마카세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100%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10.1 Km    1916     2023-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였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공연장은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야외공연을 위한 국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기획‧제작 공연과 민간 공연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인사동

인사동

10.1 Km    77435     2023-06-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 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 를 이용해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명소를 꼽는다면 전통찻집 귀천이 있다. 귀천(歸天)은 고 천상병(千祥炳) 시인의 부인이 운영하는 전통찻집으로 내부는 매우 작지만 당시 시인의 책과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모과차가 가장 향기가 좋아 인기인데, 지금도 가끔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는 곳이다.인사동은 매주 토/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