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10.7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577-0072

"용화세계, 백제人 익산" 과거, 현재, 미래로의 백제 여정을 떠난다.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익산 미륵사지를 기반으로 창조적인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행사이다. 매일 밤 펼쳐지는 익산 미륵사지의 동탑과 서탑을 연결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프로젝션 맵핑, 무용과 함께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융복합 미디어아트쇼>. 토요일에 진행되는 <드론 미디어아트쇼> 등 미륵사지 전역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한다.

동해안

1.1 Km    145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아석정

10.7 Km    15302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아리랑로 9-34

아석정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정자이다. 1934년 소진홍이 자신의 선조인 진주소씨 곤암 소세량, 양곡 소세양의 자손이 대대로 살았고, 문정공 약곡 소세양이 퇴휴당에서 활을 쏘던 과녁터 서편에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아석정 앞에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며, 넓은 바위도 있어 쉬는 장소로 제격이었다고 전한다. 아석정은 산 중턱에 터를 마련해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조성하고 원형초석에 기둥을 세웠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기둥뿌리와 마루를 구성하는 멍에 사이에 八자형 빗장을 대어 마루를 바치도록 했다. 마루에는 한자 높이의 난간이 설치되었고 亞자와 안상 형태로 뚫은 판자를 대어 바람이 통하게 하였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마룻대 밑에는 건립 연도를 적은 상량문이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목가구 기법에서도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당시의 새로운 건축 수법이 반영되어 있는 의미 있는 유적이다.

금마장 (2, 7일)

금마장 (2, 7일)

10.7 Km    90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4길 7
063-836-6731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개설되는 금마장의 시작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조선시대 말부터 개설되었다고 전해졌다고 한다. 금마장이 성시를 이루던 시기는 해방 전후인 1940년대부터 1950년경까지이나, 현재까지도 옛것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익산돈가스

익산돈가스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미륵사지로 220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익산돈가스는 넓은 홀과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 돈가스 전문점이다. 손님들로 늘 북적일 만큼 소문난 익산의 맛집이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치즈돈가스, 등심돈가스, 안심돈가스, 치킨새우가스, 카레돈가스 등이다. 단무지, 김치. 장아찌 등의 밑반찬이 셀프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 마음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전 수프도 제공되는데,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이 일품이다. 재료가 신선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볼거리가 주변에 많아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상주사

10.9 Km    1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 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쉬어가삼 (례:)

쉬어가삼 (례:)

10.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현동사

10.9 Km    19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현동1길 3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현동마을 입구에 있는 사당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연안이씨 문중의 가묘로, 중시조 이숭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부조묘(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의 위패를 모시기 위하여 임금의 명으로 세운 묘)와 어서각(임금이 직접 쓴 글을 보관하기 위하여 세운 집), 영당까지 있었으나 현재 부조묘는 정면 3칸의 사당과 정문 1칸이 남아 있고, 영당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어서각의 경우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전라북도에서는 장수군 번안면 어서각과 현동사 내에 있는 어서각 두 곳뿐이다. [연안이씨 어서각]이라고도 불리는 이 어서각에는 조선 초기 문신이 충간공 이숭원이 임금에게 하사받은 영정과 어서, 교지, 이숭원 백패와 홍패, 공신록권, 공신회맹록 등 역사적 유물을 보관해 왔던 곳이다. 이 중 교지 18매와 성종이 내린 공신록권 1축, 공신회맹록 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충간공보물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어서각은 정면 3칸으로 재건하였다. 충간공보물박물관은 현동사 바로 옆에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11.0 Km    205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

* 백제의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익산 연동리석불좌상 * 연동리석불좌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로, 광배(光背) 높이 4.48m, 몸 높이 1.69m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光背)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백제의 작품이다. 지금의 머리는 요즘 새로 만든 것이며, 불상의 현 신체 높이는 156㎝이다.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매, 넓은 하체 등에서 서툰 듯하면서도 탄력적이고 우아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길게 내려져서 사각형의 대좌를 덮고 있는데, 앞자락은 U자형, 좌우로는 Ω형의 주름이 대칭으로 2단씩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을 구부려 다리에 올려놓은 특이한 손모양을 하고 있다. 광배의 중앙에는 둥근 머리광배가 볼록 나와있고 그 안에 16개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바깥에는 방사선으로 퍼진 특징이 있다. 몸광배도 볼록하게 나와있고 바깥 부분에는 불꽃무늬를 배경으로 7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 연동리석불좌상의 의의 * 연동리석불좌상의 신체는 마멸과 석회분 때문에 볼품없이 보인다. 하지만 대좌는 우아하고 세련된 5세기경의 백제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석불상은 대좌의 모습과 광배에 새겨진 무늬를 볼 때 장중하면서도 세련된 특징을 보여주는 600년경의 희귀한 백제시대 불상으로 그 의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