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5-27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0
02-385-209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쌈 채소가 무한 제공되는 쌈밥과 파주 장단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수제 두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쌈밥에 제공되는 고기는 특허받은 황토가마로 초벌구이하여 육류의 풍미를 높인다. 특유의 단단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생두부도 인기메뉴이다. 날이 좋을 때 이용가능한 야외 테라스도 운영되고 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44.6M 2024-01-09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6
산들애건강밥상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건강한 저염식 밥상 만들기를 통해 짠맛을 줄인 순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음식관광협회 제14대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코다리 구이는 콩나물과 양파볶음이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샐러드 외 6가지가 나온다. 그 외 메뉴는 주꾸미볶음, 제육볶음, 감자전, 도토리묵이 있다. 북한산 등산 후 찾는 이가 많다. 붐비는 시간 대기자를 위해 2층에 따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95.2M 2024-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36
가야밀냉면해물칼국수는 2대째 운영 중인 밀면 전문점이다. 북한산성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등산객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음식점이다.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요리하며, 양이 매우 푸짐하다. 밀가루로 만든 면이지만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는 시원한 육수 국물의 물밀면과 새콤달콤한 비빔밀면이다. 이외에도 고소한 국물의 콩밀면과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손칼국수, 해물파전, 속이 꽉 찬 왕만두 등도 있다.
112.7M 2023-12-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368번길 89
북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는 시원한 음료와 계곡에 발을 담구며 휴식하기 좋은 카페다. 내부 공간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북한산의 형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와 계곡을 즐기러 가족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800.6M 2024-08-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효자길 구간은 효자동공설묘지부터 사기막골 입구까지 2.9km에 이른다.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른 효자길은 효자 박태성과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길이다. 효성 지극한 박태성과 그의 효성에 감동하여 박태성을 따랐던 인왕산 호랑이까지… 이 구간에서는 둘레길 곳곳에 묻어 있는 이들의 효심을 걸음 걸음 마다 느낄 수 있다. 또한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 밤골 : 예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골이라 불리운다. 참나무과인 밤나무는 다산과 부귀의 상징으로 그 쓰임새가 많아 고려와 조선시대에 밤나무 재배를 널리 장려하였다.
867.6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45-63
원효봉 아래에 자리한 아미타사는 자연 그대로 형성된 바위 굴속에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본래 덕암사였는데, 아미타사로 사명이 바뀌었다. 석굴을 보수하기 전에 석굴 안에 석불 3구가 마련되어 있는 걸로 보았을 때, 덕암사 중건 이전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등산로가 아닌 데다 주변에 안내판도 없어 신도가 아니면 이 절의 석굴암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덕암사에는 2개의 굴법당이 있는데 대웅전과 약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대웅전은 큰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다. 대웅전 안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좌우의 협시 보살상인 대세지 보살상과 관세음 보살상은 경기도 문화재인 [덕암사 목조 보살좌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 덕암사의 석굴은 인접한 [원효봉]이 말해주듯 신라 때 원효대사가 기거했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삼국 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머물며 수도를 하면서 통일을 기원했다고 한다. 현재 석굴은 안쪽으로도 수십 m에 이르는 굴이 연결되어 있는데 석굴의 앞쪽이 법당으로 사용되면서 안쪽은 막아 두었다고 한다. 부처님이 모셔지고 실내에 마루도 까는 등 동굴의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천장 가운데는 연등을 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어 이곳이 석굴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또한, 석굴 안쪽에서는 약수가 흘러나와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면서 음용수로도 쓰이고 있다.
870.1M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
873.6M 2024-02-08
서울특별시 은평구 북한산로 276
송추가마골 은평 1호점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국립공원 초입에 있다. 주차장이 넓고 주차요원이 있다. 대표 메뉴는 우대 본갈비, 늘품돼지구이, 가마골 갈비 정식(런치)이다. 우대본갈비는 소금 양념으로 72시간 냉장 숙성돼서 나온다. 런치 메뉴인 가마골 갈비 정식은 양념갈비와 된장찌개, 솥 밥 또는 냉면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수정과가 제공된다. 식당의 1층에는 특산품 판매대가 있다. 냉장, 냉동고기와 갈비탕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북한산 등반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식당의 인근에는 글램핑장, 북한산성,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944.3M 2023-10-17
서울특별시 은평구 북한산로 271-3
북한산큰숲 제빵소는 서울 은평구 송추가마골 길 건너 북한산온천비젠 진입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여유롭게 걷다 보면 북한산큰숲 제빵소를 마주할 수 있다. 기존 주택을 개조하여 예술을 입힌 공간이다. 고쳐서 다시 쓰는 재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카페의 정체성을 살렸다. 당일 만든 빵을 당일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구운 빵이 나온다. 1층에는 카페와 야외테라스석이 있다. 테라스 옆으로는 창릉천이 흐른다. 한적한 자연 공간의 낮과 밤, 사계절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북한산 뷰가 멋진 2층은 단체석으로 각종 전시회 및 바비큐 파티나, 연주회, 피로연 등 다양한 단체 행사가 가능하다. 주차장을 겸하고 있는 정원은 결혼식이나 가족행사를 할 때 이용이 가능하다.
1.2Km 2024-01-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51-9 (효자동)
북한산 아래 개울가에 위치한 이탈리안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아이들은 동반 가능 카페이며, 모든 음식을 소스부터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자부한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 메뉴로 아침 식사와 브런치가 가능한 카페로 여름과 주말에는 예약이 되지 않는다. 봄에는 향긋한 풀 내음과 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물놀이 즐기기, 가을에는 낙엽과 멋진 풍경 그리고 겨울에는 눈썰매와 포근한 운치를 느끼며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바로 옆 계곡에서 한나절 물놀이를 즐기며 편안히 놀 수 있고 튜브에 바람 넣는 기계도 비치되어 있다. 사진 스폿이 많은 편이고 가족과 혹은 연인, 지인들과 오기 편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