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린랜드

그린랜드

0m    5     2023-11-0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장흥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그린랜드는 약 6만 평 부지의 대규모 휴식공간으로 가족 및 친구, 동료와 함께 머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지도상에는 그린랜드 오토캠핑장으로 표기되지만, 현재는 캠핑장이 아닌 가든(식당)과 기업 및 단체 워크샵이 가능한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383화], MBC [나혼자산다]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그린랜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규모의 객실이 있는 펜션과 강당, 운동장 등의 시설과 1박2일 또는 당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기업 및 단체 워크숍, 체육대회, 행사 및 야유회, 연수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이 펼쳐져 평상에 백숙 한 세트 시켜 놓고 가족,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매운탕, 숯불 돼지 세트 등이 메인 메뉴이며, 별도의 자릿값 없이 식사 주문만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별도 예약 없이도 선착순 이용 가능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수영장, 트램펄린, 계곡, 매점,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샤워실은 없어 펜션에서 숙박을 하지 않는다면 탈의 후 집에서 씻어야 한다. 매점에 음료 및 라면, 간식, 물놀이 용품 등을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은 금지된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한양산장

한양산장

10.0 Km    0     2024-0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643번길 43 한양산장

한양산장은 한양 CC가 있는 산자락 아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근 원흥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은 넉넉하다. 녹음이 짙고 10,000㎡ (3,0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커다란 천막이 있어 캠핑하듯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우모둠세트를 비롯하여 삼겹살, 곤드레정식, 국수전골 샤부샤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도 선정되었다. 아담한 공연장이 있어 종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화계사(서울)

10.0 Km    41253     2024-04-30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파크프리베(Parc Prive)

파크프리베(Parc Prive)

10.0 Km    1     2023-01-17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이다. 경마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풍경이 좋다. 건물 앞으로는 넓은 잔디밭에 나무 옆으로 야외테이블 좌석이 있다. 여러가지 정통 이탈리안 식음료와 함께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서삼릉커피아저씨

서삼릉커피아저씨

10.0 Km    1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25-18

서삼릉커피아저씨는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와 주방이 보인다. 레스토랑 내부는 깔끔하지만 앤틱 한 느낌의 소품들이 많이 진열돼 있다. 매장 안쪽에는 단체룸도 있다. 음료 외에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스파게티,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사류 외에도 더치커피와 핸드드립 등의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수유중앙시장

수유중앙시장

10.0 Km    1     2023-08-28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해로17길 21

강북구 가오리역 근처에 위치한 골목형 소형시장이다.

감포면옥

감포면옥

10.0 Km    0     2024-01-25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243

감포면옥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정의여중 입구 사거리 방향 인근에 있다. 식당 전면 중앙에 있는 초록색 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옛날 간판도 그대로 사용 중이어서 이 음식점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외부와 다르게 1, 2층으로 돼 있는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생등심은 질 좋은 한우 A+를 사용한다. 50년 손맛으로 잘 재어진 왕 돼지갈비는 부담 없는 가격에다 숯불로 구워 식감을 살려낸다. 후식용 아이스바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식당과 주변은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바 있다. 쌍문근린공원이 멀지 않아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수락이오냉면

수락이오냉면

10.1 Km    0     2024-0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37다길 7 창일빌딩

수락이오냉면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4번 출구 노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상가 건물 양쪽에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이곳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입구 한쪽에 웨이팅 대기실이 있다.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와 웨이팅 걸 수 있는 테이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고 튀김만두와 왕돈가스는 사장님 추천 메뉴다. 그 외 밀키트 형태로 왕만두, 돈가스를 판매한다. 주변에 북한산과 수락산, 태릉과 강릉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등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일영무두리캠핑장

일영무두리캠핑장

1.0 Km    1     2023-02-2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6-77

서울과 가까운 양주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일영 무두리 캠핑장은 약 10000㎡의 넓은 대자연에서 마음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다. 일영계곡을 끼고 있어 어린이 물놀이에 좋고 여름철에 한해 대형 수영장을 운영한다, 야영장은 모두 30면으로 파쇄석과 마사토로 이뤄져 있고 오래된 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피하기에 충분하다. 가족단위 캠핑만 받고 밤 11시 이후엔 매너타임이 있는 소란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7월과 8월을 제외하면 주말만 영업한다.

내원사(서울)

내원사(서울)

10.1 Km    22414     2023-03-13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찰 가운데 하나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km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