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11.2 Km    4447     2023-08-10

5.18민주항쟁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5.18민주묘지는 5.18 민주항쟁 당시 사망한 열사들과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행불자들의 묘역이 함께 있는 곳이다. 민주항쟁의 성역으로 숭고한 넋을 기리는 공간이다. 광주호생태공원과 충장사를 둘러 본 후 5.18기념공원에 이르는 동안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되새겨보자.

무월마을

무월마을

11.3 Km    6771     2023-07-25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무월길 42

깨끗한 냇가와 친환경 농산물이 재배되는 무월마을은 녹색농촌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정취 넘치는 돌담길 걷기 체험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송림 산책로 체험, 달빛 전망대의 대 경관 관찰 체험 등이 고향의 정서를 더욱더 살려주고 계절별 농사체험과 제다, 허수아비 만들기, 돌탑 쌓기, 연못 촛불 소원 체험, 농악놀이, 토우 만들기 체험 등을 신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족을 주는 마을의 상징적인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20여 동의 공동 및 개별 한옥 체험은 자연 속에 느끼는 여유와 휴양 휴식의 색다른 체험이 되고 있고 논길 따라 고살 길 따라 트랙터 한 바퀴 신바람 체험 등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며, 골목 갤러리 마을 축제는 상상을 유발하는 창의적 체험으로 달빛 무월마을의 특색이다.

불태산캠핑장

불태산캠핑장

11.4 Km    0     2023-11-08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1-164

불태산캠핑장은 전남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장성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역전로, 호남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불태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숲 속 힐링을 체감할 수 있다. 글램핑, 돔글램핑, 펜션이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장성호 관광지, 백양사 등 장성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다.

보자기

11.5 Km    5649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가을빛묵은지

11.6 Km    3810     2023-09-1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102-1
061-392-7401

가을빛묵은지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백양사 근처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묵은지 김치찜과 산채 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삼채와 신선한 야채들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한다. 정갈하고 다양한 밑반찬 들은 입맛을 돋우어 준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1.6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 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 수만 30만 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 명 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 리 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추월산골드캠핑장

추월산골드캠핑장

11.6 Km    0     2023-10-0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로 22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에 위치한 추월산 골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 20면과 카라반 4대를 운영 중이다. 카라반은 내부에 대형 욕조까지 갖춘 최신식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잘 관리되어 있다. 약 5000㎡의 대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고 캠핑장 앞에는 냇가가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잘 닦인 산책로는 여유 있는 캠핑의 또 다른 행복이다. 에어 풀장, 트램펄린, 영화관, 탁구대가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에 손색이 없다.

오피먼트

오피먼트

11.7 Km    0     2023-12-08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광주 근교 대형 카페 오피먼트는 원래 4층 규모의 모텔이었는데 건물을 커피숍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팩토리로 개조한 문화시설이자 카페이다. 오피먼트의 외관은 언뜻 보면 길가에 흔한 투박하기까지 한 벽돌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간감,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통창을 통해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과 4층의 매력은 그 배가 된다. 2층의 아인미술관의 작품과 함께 3,4층은 자연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사계절 변화하는 황룡강과 장성호의 자연 작품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오피먼트의 1층에는 소품샵 아르웬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품샵에서는 액세서리와 키링, 스티커와 옷, 소품류들을 판매한다. 장성에서 유명한 사과로 만든 에디션 메뉴인 장성사과에이드, 장성사과라떼를 맛볼 수 있는 오피먼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가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11.7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강천사(순창)

강천사(순창)

11.7 Km    64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