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5-04-02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91
다과상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다.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대표메뉴이며 커피 원두를 세 가지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을 직접 긁어 우유에 재우는 방식으로 만든 바닐라빈 라테와 흑설탕의 풍미와 생크림의 조합, 소금으로 마무리되는 단짠의 맛이 인상적인 솔티캐러멜 라테 또한 인기메뉴이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으며 다과상사의 원두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1.7Km 2024-11-2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으로서 매년 다양한 상설전, 기획전,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외국 대사관 및 작가들과의 연합, 기획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도슨트와 함께 관람을 원하는 경우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하면 시간조정을 통해 원활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청소년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박물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인근에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도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
1.7Km 2024-08-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3길 26 (서교동)
‘언플러그드’ 이름 그대로 아날로그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카페다. 오래된 나무 바닥과 가구, 피아노와 기타, 턴테이블은 낡아서 더 멋스럽다. LP와 CD로 가득한 공간에서는 2017년도에 발매된 가수 아이유의 ‘잠 못 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뮤직비디오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따스함이 감돈다. 낮 시간에는 인디음악에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시간을 보내거나 매장 내에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지션들의 공연을 실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소식은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1.7Km 2021-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6
02-3141-4663
수제 초코렛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초코렛이다.
1.7Km 2024-0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71길 70
서울의 오래된 맛집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이다. 막창, 곱창, 껍데기, 닭발, 순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5색 모둠 야채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모둠이 아닌 각 개별 메뉴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외에 알곱창, 알막창, 곱창전골도 인기가 많으며, 임실 모차렐라 치즈 사리를 추가하여 먹는 볶음밥도 놓쳐서는 안 될 별미이다.
1.7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18
010-8956-9318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에스프레소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99 (청파동3가)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에 개관하였다.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