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5-08-28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53 (신림동)
02-828-5764
'그루브 인 관악'은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와 함께 관악구 특성화 장소(신림 별빛내린천)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다. 올해 4회차인 ‘그루브 인 관악’은 '스우파', '스맨파' 출연진과 함께하는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 댄스워크숍, 플리마켓, 플레이그라운드, 전시 등 스트릿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5Km 2025-0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35길 28-7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본, 중국,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서울 신림동의 굴참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2.5m, 밑부분 둘레 2.9m로,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보살핌 속에 자라온 나무이다. 생물학적·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약 1,000년 전 강감찬 장군이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 이 나무가 되었다고 전하며, 실제 수령은 약 250년으로 추정된다. 매년 10월에는 수명보존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려 지역 문화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2.5Km 2025-09-22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60길 37 (신림동)
010-3867-8242
주택가의 숙소문을 여는 순간, 하루의 피로를 단숨에 잊게 만드는 아늑하고 따뜻한 편안한 공간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모던한 세련미와 한국 전통의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한옥 감성의 섬세함이 여행의 추억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 Hola Hola Seoul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세요. 최소 2박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2.7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40
02-854-8852
우묵배미 신림점은 돼지볶음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이름인 우묵배미의 배미는 논의 사투리로 ‘우묵배미’ 는 ‘우묵한 논’ 이라는 뜻이며 난곡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볶음과 돼지 두부찌개이며 이 밖에도 낙지 숙회, 훈제오리구이, 돼지 낙지전골 등을 즐길 수 있다.
2.7Km 2025-11-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길 4
아리차이는 서울 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약식동원 (약도 음식이고, 음식도 곧 약이다)’라는 마음으로 천연 조미료를 직접 개발하여 한국 사람 미각에 맞춰 조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저렴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부터 고품격의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 메뉴 10여 종 및 단품 메뉴와 함께 일반 식사 등을 고루 준비하고 있다.
2.7Km 2025-09-18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71-1 (신림동)
디자이너리카페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 신림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이 협소해 인근 신림동 제2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은 건물 4층과 5층에 걸쳐 있는데 4층에서 주문하고 주로 5층 루프탑에서 차를 마신다. 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꾸며 하늘 뷰를 즐길 수 있다. 흰색 톤에 초록 식물들을 많이 배치해 안정감이 든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라떼가 있다. 주변에 용마산과 청룡산이 있어 등산 전후 들러보는 것도 좋다.
2.7Km 2025-09-17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신림동)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湖林 尹章燮, 1922~2016)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윤장섭 선생은 1981년 7월 재단법인 성보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어서 1982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신축하여 1999년 5월에 재개관하였다. 2009년 6월에는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은 도자․금속․나무․서화․전적 등 2만 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2건의 문화유산이 국보(8건)와 보물(54건)로, 11건의 문화유산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호림박물관의 소장품은 다양함과 질적인 면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지속적인 수집과 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2.8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1617년(광해군 9)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1668년(현종 9)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