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3-08-09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자.
14.0Km 2023-08-09
성북동 유적 코스는 맑고 향기롭고 고느넉한 풍경 속으로 길상사에서 정릉에 이르는 길 코스다. 서울 도성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옛 자취와 터를 찾는 길로 그 시절 문화와 유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문화역사의 자취를 찾아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4.0Km 2024-1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36
02-394-8288
부빙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빙수 전문점이다. 부빙은 부암동 빙수집의 약자이며,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1인 기준이며, 이 곳에서 제공하는 팥은 직접 계약 재배한다.
14.0Km 2024-07-31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에 위치한 창고형 브런치 카페로 매장이 넓고 천장이 높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맥주와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펍도 함께 운영한다. 독일 서북부에 위치한 소도시 ‘뮌스터’를 테마로 하여 만든 공간으로, 거대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야외 잔디광장에도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실내 /실외 좌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평일 12시 / 7시, 주말 12시 / 3시 / 6시에 중앙 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과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14.0Km 2024-02-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13 동현빌딩
봉희설렁탕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다.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1981년 문을 열어 40년 이상 운영 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설렁탕에는 양지고기, 소면, 파를 얹어서 나온다. 공깃밥과 소면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대추를 넣어 끓인 꼬리곰탕과 수육도 있다. 밑반찬은 겉절이, 백김치, 깍두기가 제공된다. 이곳은 만 65세 이상 손님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곳은 오전 6시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춰 문을 연다. 식당의 인근에는 백련산과 호텔, 불광천 가로수길, 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0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97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YMCA고양국제청소년센터를 대표하는 시설인 YMCA유스센터는 전세계 청소년과 일반인 고객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96개의(투숙인원 : 310명) 호텔식 객실, 각종 연회와 비지니스 행사를 위한 대형 컨벤션홀, 중형, 소형 세미나홀을 갖추고 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YMCA 키즈카페, 교통안전체험센터(전동카트) 연계 프로그램, 일반 고객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패키지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중이다.
14.0Km 2025-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32 (부암동)
부암동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는 커피 품질은 전문적으로, 가격은 대중적으로 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이다. 1990년 서울 대학로에서 문을 열고 2001년 한적한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1층은 커피를 주문받고 만드는 곳이지만 작업실이나 실험실 같은 분위기이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2층은 나무로 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스페셜 커피도 있으며 산양유 라떼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산양유로 만든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커피 기구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근처에는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 문학도서관이 있어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4.0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5
종로구에 있는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으나 최근에 부암동사무소 앞에서부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는 길 곳곳에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관광지 분위기도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