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스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대스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대스낵

평대스낵

11.9 Km    0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수길 26

평대스낵은 제주 평대리 해안가에 있다. 실내는 빈티지하며 작은 공간이지만, 옥상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 음식을 즐기는 오션뷰 분식집이다. 수요미식회에 방송된 이후 더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모두 신선하고, 특히 한치튀김은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다. 실내/외 모두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몸무게 제한도 없으나 리드줄은 필수이다. 캠핑장이나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어도 승마장

이어도 승마장

11.9 Km    16781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269

모구리알오름 근처, 3만 평의 넓은 초원에서 말을 타고 재미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1992년 6월에 개장한 승마장이다. 말을 오랜 시간에 걸쳐 교육을 잘 시켜 초보자들이 쉽게 탈 수 있다. 적토마, 백마, 흑마 등 다양한 색의 말 약 20필 정도와 망아지를 포함한 약 80필 정도를 기르고 있으며 승마 초보자도 안전하게 승마 코스를 돌 수 있도로 현장에서 요원이 지도하고 총 4가지 코스를 운영하는 승마 체험장으로 특히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성산일출봉을 등지고 앞으로는 제주에서 가장 웅장한 한라산이, 양옆으로는 멋있는 오름들이 솟아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다.

톰톰카레

톰톰카레

12.0 Km    1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112

톰톰카레는 한동리 평대 해변에 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이용한 소박한 카레 집으로 구좌 평대읍에서 구한 콩, 야채,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카레를 제공한다. 내부에 그대로 살려놓은 돌집 벽과 작은 뜰, 돌담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닷가 맛집이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하고 카레, 밥은 리필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카레를 판매하며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세화오일장, 비자림 등이 있다.

덴드리

덴드리

12.1 Km    0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로 28-1

덴드리는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감귤밭 카페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로 지어진 흰색 건물에 감귤밭이 보이는 곳으로 창을 냈다. 겨울에는 온통 귤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조명과 식물로 인테리어를 마쳤다. 넓은 통창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견고하고 묵직한 원두의 깊은 맛과 직접 기른 청귤의 은은한 산미와 단 맛이 기분 좋은 덴드리 청귤라떼와 프랑스산 고메버터 풍미 깊은 퍼프 속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덴드리 쿠키슈, 덴드리에서 직접 키운 귤로 만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청 청귤 에이드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깔끔한 콜드브루 베이스에 시원한 연유크림이 올라간 아이스커피인 프레도카푸치노, 겹겹이 쌓은 필로에 고메버터를 바르고, 견과류와 수제 크림치즈를 더한 고소한 수제 페스츄리인 바클라바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미천굴

미천굴

12.2 Km    1     2023-1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등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0m 중 365m 구간을 개방하고 있다. 미천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비교적 천정 두께는 얕은 편이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는 동굴의 지표면상에 유동 방향을 나타내는 로피 구조가 발달하였다. 굴에서 빠져나오기 전, 출구 오른쪽에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미천굴은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어느날문득제주

어느날문득제주

12.2 Km    5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11-34

엑소 시우민 ‘이유(You)’ ! 두 개의 독채로 운영 중인 펜션이다. 현관문 옆 냉장고에 시우민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마룻바닥과 계단의 나뭇결, 자연스러운 듯 세심하게 놓인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공간 안에서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메이즈랜드

12.3 Km    47303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메이즈랜드는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석축미로를 보유한 제주의 종합테마파크로 제주의 명물인 돌, 바람, 여자를 뜻하는 삼다(三多)를 테마로 하여 조성됐다. 총 5.3km에 이르는 미로이며 미로박물관과 함께 개관했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건강미로공원이다. 미로는 두 종류가 있는데 현무암과 송이석으로 만든 돌미로에서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미측백나무로 만든 바람미로에서는 피톤치드를 누릴 수 있다. 미로퍼즐박물관에서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수리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으며 미로의 기원 설화와 14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로와 관련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애지앙길과 야외에는 석공명장 장공익 선생의 제주 설화와 전설이 깃든 해학적인 석상들도 만날 수 있다.

일출랜드

12.3 Km    50976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주제로 설립된 일출랜드는 제주 토종 동백나무, 비자나무를 포함한 60만본의 식물들을 관리, 보존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식물원이다.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잔디광장, 제주종갓집초가, 화석원, 분재정원, 조각의 거리, 공예체험 아트센터, 선인장 온실, 아열대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제주 청정 자연의 생태, 문화, 체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C&P리조트

C&P리조트

12.3 Km    25828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12.4 Km    45163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