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호가든

15.1 Km    43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9-34
063-652-5102

산호 가든은 순창 강천산 군립 공원에 위치하며 호수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민박도 가능한 운치 있는 곳이다. 순창의 대표적 자랑거리 고추장맛이 산맛과 어우러져 맛을 낸다. 대표적 메뉴인 참메탕은 참게가 들어간 메기 매운탕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시래기에 국물이 걸쭉하고 얼큰한 맛으로 이곳 산호 가든에서만 맛볼 수 있다. 두릅은 사장이 직접 재배하여 채취한 것으로 신선하고 백숙을 다 먹고 나면 마지막 음식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닭죽이 나온다.

담양리조트

담양리조트

15.2 Km    81719     2023-10-16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061-380-5000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설계된 담양리조트는 광주에서 약 20분, 담양 IC에서 약 10분대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6만 5천 제곱미터의 넓은 대지에 갖가지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7만 2,600제곱미터의 수목원과 소류지, 이벤트광장 그리고 약 30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최고급 원목가구,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에 의한 점/소등, 온도조절의 자동화 및 위성방송, 최신 사양의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 최첨단 음향시설, 밝고 깨끗한 욕실 등 작고 세심한 곳까지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넓은 객실은 주변의 추월산, 담양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울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식당과 고객의 편의를 위한 건강용품점, 특산품 판매점 등의 판매시설 그리고 커피숍, 바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담양리조트는 25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8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장을 갖추고 있으며 한식당 및 토속음식점, 바, 매점, 오락실, 단란주점 등의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칠보물테마유원지

칠보물테마유원지

15.2 Km    22744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칠보산로 1555

옥정호와 동진강의 청정한 수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체험학습 놀이공간으로 평가받는 정읍시 칠보면에는 칠보 물테마유원지가 있다. 물테마 유원지는 2층 규모의 물 테마 전시관을 비롯하여, 야외 물놀이장, 유상대, 야생화 관찰원, 수생식물원, 분수대, 인공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체험전시관에는 물레방아, 수차 등 물 이용 시설과 수력 발전 시설 미니어처 등 탐구학습 시설을 들인 가운데 동진강의 생태와 주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체험전시관을 나와 주변을 돌아보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도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물 테마 유원지엔 최치원의 유상곡수를 재현한 유상대가 있다. 유상대는 인공폭포 아래에 깎은 대리석들을 이어 붙여 길이 약 20m로 재현됐으며, 20명이 넘게 둘러앉아 유상곡수 연을 벌일 수 있다. 이곳엔 야외 물놀이장 또한 잘 만들어져 있고 7월에서 8월까지 한 달 정도 운영한다. 주변 관광지로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 섬진강댐 물 문화관, 옥정호와 물안개길이 있다.

용흥사계곡

15.3 Km    0     2023-11-08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길 414

담양 10경 용흥사계곡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과 단풍나무, 푸른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다. 약 2㎞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가을에는 용흥사 계곡 사이로 붉게 물든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한 단풍 객들이 많이 온다.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월산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다. 용흥사는 현 건물지의 규모로 보아 옛날에는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같으나 임진왜란과 한 말 의병 전쟁,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고 근래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월성 산아래 글램핑

월성 산아래 글램핑

15.3 Km    2     2023-01-25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월성안길 16-33

산아래 글램핑은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에 위치한 곳으로 광주에서 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20000㎡의 면적에 글램핑 시설 7동으로 구성돼 있어 캠핑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동마다 화장실 및 바비큐장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잘 준비돼 있어 독립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키올로지

아키올로지

15.4 Km    0     2024-02-19

전라남도 담양군 도개안길 75

아키올로지는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사무소 뒷편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을 만큼 넓은 마당에 텐트와 야외좌석을 비치해 놓았다. 야외 못지않게 넓은 내부에는 책장 가득 메운 도서들과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벽면에는 피라미드 안에 그려져 있을 법한 벽화가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옥상에 천국의 문이라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블루레몬에이드, 퍼플 패션후르츠에이드, 오미자에이드 등의 알록달록한 에이드와 다양한 커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임병찬 창의유적지

15.4 Km    168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임병찬 창의 유적지는 대한제국 시기에 임병찬이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훈련하던 곳으로, 해발 400m 이상인 산간 오지이다. 이곳 산중에 병기참 및 탄약 제작소, 숙영지를 분산 설치하고 의병들의 활쏘기와 말타기 등의 무예를 익힌 곳이다. 창의(倡義)는 국난을 당하였을 때 나라를 위하여 의병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낙안군수를 지낸 임병찬은 이곳에 사당을 지어 공자를 모시고 후진을 양성하면서, 한편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의병을 훈련하였다. 마침내 최익현을 스승으로 모시고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순창에서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해산했다. 그 뒤 의병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항일독립운동의 모체가 되었다. 이곳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던 의병들의 의로운 숨결이 느껴지는 유적지이다. 현재는 당시 건물들의 흔적만이 있을 뿐이며, 최근에 후손들이 기념비를 세웠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난국정, 운주사지가 자리 잡고 있다.

요리온 (YORION)

요리온 (YORION)

15.5 Km    0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도개길 15-56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조미료 대신 매일 아침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감각적인 실력과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셰프들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요리온은 요리(요리를 만드는 일)와 오다(어떤 장소를 방문하다)의 뜻을 지닌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150년 전 누에 공장을 시작으로 중국집, 양봉장, 다방 등으로 변화를 거듭했던 공간이 현재는 요리온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과거의 흔적을 살리는 동시에 현시대 흐름에 맞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자유로움과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통오징어 먹물 리소토, 파스타, 피자, 샐러드가 유명하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5.5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 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 수만 30만 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 명 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 리 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15.6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