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군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장군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장군폭포

구장군폭포

15.6 Km    17195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강천사에서 서남쪽으로 약 1.2㎞, 강천산 현수교에서 약 800m 상류에 있는 높이 120m의 웅장한 인공 폭포이다. 바위 사이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3단 폭포이며, 아래에는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마한시대 9명의 장수가 전투해 패하자 이곳에서 자결을 시도하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가 대승을 거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강천산 군립공원

15.6 Km    95284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은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 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 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 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

에트글라스

에트글라스

15.6 Km    0     2024-02-1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82-19

담양댐 아래에는 최근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에트글라스는 탁 트인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미국식 지붕이 있는 단층으로 지어진 건물과 큰 나무의 가로수를 심고, 그사이에 돌을 깔아서 만든 야외공간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통으로 틔운 느낌인데 벽이 거의 없어서 시야가 시원하다. 창가에 앉아서 댐에서 흘러온 물을 바라보는 소위 물멍을 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상큼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자에이드 등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산솔

산솔

15.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길 86

순창 강천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카페다. 탁 트인 뒷마당 정원에서 산과 계곡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산이 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하여 빵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강천산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곳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타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강천각모텔

15.7 Km    22828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30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대표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의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또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한 곳이다. 유서 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 유적이 산재하고 여기저기 비경이 숨겨져 있다. 그곳에 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강천각모텔이 있다. 온돌룸과 더블룸이 준비되어 있고 1층 식당이 있어 단체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식영정, 소쇄원, 강천산, 강천사, 강천산 서원, 허브 관광 농원, 구림장(3,8일) 등이 있어 관광 후 강천각모텔에서 숙박하기 용이하다.

강천각식당

15.7 Km    483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20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각식당은 된장백반, 청국장백반, 산채비빔밥, 추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담양추억의골목

15.8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

담양 추억의 골목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소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꿀맛 같던 불량식품,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았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영화 촬영소, 고바우 만화방, 약장수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다방, 농기구, 오락기 등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지금 세대를 사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양 추억의 골목은 이색 추억여행 관광지이다.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15.8 Km    181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방장산이 마을 남쪽 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 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담양댐인증센터

15.8 Km    0     2023-11-0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93

담양의 가마골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이 물은 곧장 담양댐과 만난다. 담양댐 인증센터는 댐 바로 밑 마을, 대성교 옆 강변에 위치한다.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연결되는 133km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호 아래 대성교에서 강둑을 타고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으로 향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되어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함을 즐기게 될 것이다.

정읍 김명관 고택

15.8 Km    233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공동길 72-10

조선 중기 주택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는 이 집은 흔히 아흔아홉 칸 집이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정조 8년에 건립하였다. 한양에서 내려온 김명관이 청하산 아래 명당을 골라 10여 년에 걸쳐 이 집을 완공한 것이라 하며, 대문 앞쪽으로 30여 평의 연못을 파놓았다. 이 집은 창하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전형적인 터전에 동남쪽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사랑채는 이 집에서 가장 화려한데 부엌이 독립되어 특이하다. 안쪽 행랑채의 대문을 들어서면 집의 구조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온 이 집은 마당의 크기와 위치, 대문간에서 안채에 이르는 동선의 관계가 뛰어나다. 특히 안마당은 ㄷ자집 형태의 안채 내부 마당과 안 행랑채 사이의 긴 가로마당이 만나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후세에 보수 또는 개조되지 않아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주위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어 가옥과 조화를 이룬다. 소박한 구조와 건축가의 독창성, 조선 후기 사대부 가옥의 중후한 모습을 대체로 원형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좋은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민속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