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9-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3 (용강동)
마포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는 양념돼지갈비이다. 동치미국수가 시원하고 맛있어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으며, 후식으로 제공되는 식혜도 집에서 만든 듯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9Km 2025-11-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
1.9Km 2025-09-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45
010-3258-4751
당산역 6분거리이며 2,9,5호선 이용가능하며 ,공항버스와 일반버스정류장이 바로 2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여의도 신촌 홍대 명동 동대문 남대문 강남 코엑스등15분~40분)한강고수부지가 가까이 있어 수시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1.9Km 2025-10-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08길 8
02-2675-1984
라이프스타일 F호텔은 도심속 숲속별장에서 소나무 숲 사이로 전해오는 청량한 솔내음, 가슴 깊이 심호흡 하여 하염없이 자연을 느낄수 있는 피톤치드향으로 객실내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입욕제로 취향에 따라 선택한 후 은은한 향기로 바쁜 일상과 비즈니스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2.0Km 2025-10-31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5길 12 (합정동)
무대륙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전시와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7번 출구나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당인리 화력발전소 방향으로 있다. 대표 메뉴인 타이 프라이드치킨 외에도 타바스코 치킨, 피쉬 앤 칩스, 오픈샌드위치 등과 커피, 음료수를 즐기며 각종 전시와 인디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저녁에는 와인과 칵테일 등의 주류도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매장 앞에 약 2~3대의 주차 공간도 있다. 단체석이 있고 매장이 커서 모임을 갖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식당이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0Km 2025-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1999년 8월 7일 개원한 영등포문화원은 영등포 지역의 향토문화 자원을 발굴 보존하고 영등포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이다. 문화행사와 더불어 평생학습의 장으로 108개의 강좌와 75명의 강사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향토문화와 평생교육의 정착을 위하고 있다.
2.0Km 2025-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서울시가 OB맥주 공장이 있던 부지를 매입하여 조성한 영등포공원은 영등포 1동, 대림동, 도림동, 신길동 등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녹원 녹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휴식 및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OB맥주 공장이 60년 동안 있었던 자리였으나 1997년에 경기도 이천시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서울시에서 이 부지를 사들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공장의 흔적으로는 맥주 제조에 사용되던 순동제 담금솥이 남아있으며 이 공원의 랜드마크로 남아 있다. 공원 내에는 조경시설과 더불어 체력단련시설, 음수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무대도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영등포문화예술회관이 있어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1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Km 2025-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북한군의 남침 직후 맥아더 사령관이 미군의 참전 결정에 앞서 한강방어선 전황을 확인하기 위해 시찰한 장소이다. 1950년 6월 29일 수원비행장에 도착한 미 극동군 사령관 맥아더는 전쟁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전선을 직접 확인하기로 하고, 시흥을 거쳐 한강 전선을 마주한 영등포 동양맥주공장(현 영등포공원) 옆 언덕으로 이동하여 전황을 관찰하였다. 이때 언덕의 진지를 방어하던 한 병사가 “상관이 철수 명령을 내릴 때까지 지키겠다”라고 말하여 맥아더를 크게 감동시켰다고 한다. 이날 맥아더의 전선 시찰을 미군의 6·25전쟁 참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